
▲ 델 파워스토어 엘리트 (Dell PowerStore Elite)
델 테크놀로지스가 AI 확산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진화에 발맞춰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차세대 인프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기술은 스토리지, 컴퓨팅, 사이버 복원력, 자동화 분야를 아우르는 혁신을 담고 있으며 기업들이 현재의 운영 안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미래 투자 가치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델은 인프라 전반에 걸쳐 지능형 소프트웨어와 에이전틱 자동화를 적용함으로써 복잡한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차세대 스토리지와 컴퓨팅 혁신을 통한 성능 및 비용 최적화
델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인 파워스토어(PowerStore)의 차세대 솔루션인 델 파워스토어 엘리트(Dell PowerStore Elite)는 AI 기반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하드웨어를 결합한 지능형 스토리지 플랫폼이다. 이전 세대 대비 성능과 집적도를 각각 3배 향상했으며 단일 3U 어플라이언스에 최대 5.8페타바이트(PB)의 유효 용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6:1 데이터 절감 보증을 지원한다. 모든 구성 요소를 모듈식으로 설계해 다운타임이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없는 현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18세대 델 파워엣지(Dell PowerEdge) 서버는 고도화된 공랭 및 수랭 설계를 통해 최대 70% 향상된 성능과 최대 13:1 수준의 서버 통합 효과를 제공한다. 6세대 AMD 에픽(EPYC) 프로세서를 탑재한 수랭식 서버 델 파워엣지 M9825는 고성능 컴퓨팅(HPC) 및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되었으며, 공랭식인 델 파워엣지 XE5845와 XE7845는 차세대 GPU 지원으로 PCIe 기반 AI 환경의 유연성을 높였다. 또한 차세대 인텔 서버 프로세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싱글 소켓 서버 델 파워엣지 R9810은 메모리 대역폭을 2배 늘리고 코어 수를 최대 50% 증가시켰다.
통합 사이버 복원력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자동화 구현
갈수록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델은 위협 탐지와 신속한 복구를 하나의 운영 모델로 결합한 델 파워프로텍트 원(Dell PowerProtect One) 플랫폼을 선보였다. 보호 관리 기능과 백업 스토리지를 단일 제어 플랫폼으로 통합해 관리 부담을 최대 50% 줄였으며, AI 기반 랜섬웨어 탐지 기능인 델 사이버 디텍트(Dell Cyber Detect)를 연계해 99.99%의 정확도로 위협을 탐지하고 클린카피 데이터 사본을 찾아 신속하게 복구한다.
나아가 클라우드 수준의 간소화를 제공하는 델 오토메이션 플랫폼(Dell Automation Platform)을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지원한다. 브로드컴,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양한 클라우드 스택을 분리형 인프라 위에서 자동화된 라이프사이클 관리와 함께 운영할 수 있어 기존 HCI 대비 최대 65%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기능인 델 오토메이션 스튜디오(Dell Automation Studio)는 AI 기반의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자동화 워크플로를 대규모로 구현하여 서비스 제공 시간을 대폭 단축한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현대적인 데이터센터는 IT를 보다 단순하게 만드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정의되며 델은 이를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제공한다"며 신제품 전반에 적용된 에이전틱 자동화가 미래 요구사항에 맞춰 지속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