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교통안전청은 2026년 월드컵 개최 도시 공항에 QPS201 보안 스캐너를 배치하고 있다.
AI 기반 밀리미터파(millimeter wave) 검색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미국 교통안전청(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TSA)으로부터 2026년 월드컵 개최 도시 공항의 승객 보안 검색대에 QPS201 AIT 보안 검색 스캐너를 공급하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로데슈바르즈 미국 법인의 프랭크 던(Frank Dunn) CEO는 “월드컵 개최 도시 공항의 보안 검색대를 현대화할 수 있는 QPS201의 대규모 처리 능력과 승객 친화적인 신체 보안 검색 기술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또한 QPS에 대한 TSA의 지속적인 투자로 메릴랜드와 텍사스에 위치한 시설의 사업 확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로데슈바르즈의 경제적 영향력도 더욱 확대될 것이다.”고 말했다.
로데슈바르즈의 마이크로파 이미징 사업부 부사장인 안드레아스 해겔레(Andreas Haegele)는 “TSA가 2026년 월드컵 개최 도시 공항의 보안 검색대를 현대화하기 위해 당사의 고성능 QPS201 기술 플랫폼에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로데슈바르즈는 TSA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컵 경기를 비롯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와 올림픽 등 향후 대규모 여행 수요에 대비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항 보안을 구축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신체 보안 검색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QPS201은 2022년 TSA로부터 적격 인증을 획득해 미국 내 승객 보안 검색대에 대한 사용이 승인됐으며, TSA와 유럽민간항공회의(European Civil Aviation Conference, ECAC)의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표준 인증도 취득했다. 현재 미국 공항에는 100대 이상의 R&S QPS201 스캐너가 배치되어 있으며, 전 세계 공항에는 2,000대 이상의 시스템이 이미 운영 중이다. QPS201은 안전한 밀리미터파 무선 주파수 기술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숨겨진 위협 요소를 탐지한다. 이 시스템은 수 밀리초의 빠른 스캔 속도와 개방형 디자인, 그리고 팔을 내린 자연스러운 자세에서도 스캔이 가능해 승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보안 검색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