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 AI와 양자 컴퓨팅을 위한 슈퍼컴퓨터 구축으로 과학 발전을 주도하다
202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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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개최되는 ‘슈퍼컴퓨팅 2025(Supercomputing 2025, SC25)’ 콘퍼런스에서 일본 국립 연구기관 리켄(RIKEN, 이화학연구소)의 신규 슈퍼컴퓨터 구축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리켄은 과학 연구용 AI와 양자 컴퓨팅 지원을 위해 설계된 신규 슈퍼컴퓨터 2대에 엔비디아(NVIDIA) GB200 NVL4 시스템을 통합할 예정이다. 


리켄의 과학 분야 AI 이니셔티브를 위한 첫 번째 시스템은 GB200 NVL4 플랫폼을 활용하며, 퀀텀-X800 인피니밴드(Quantum-X800 InfiniBand) 네트워킹으로 상호 연결된 1,600개의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GPU를 탑재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생명과학, 소재과학, 기후·기상 예측, 제조, 연구실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지원한다. 


양자 컴퓨팅 전용인 두 번째 시스템은 GB200 NVL4 플랫폼과 엔비디아 퀀텀-X800 인피니밴드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540개의 엔비디아 블랙웰 GPU를 탑재한다. 이 시스템은 양자 알고리즘, 하이브리드 시뮬레이션, 양자-클래식(quantum-classical) 혼합 컴퓨팅 방식 연구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하이퍼스케일과 고성능 컴퓨팅(HPC) 부문 부사장 이안 벅(Ian Buck)는 “리켄은 오랜 기간 세계 최고의 과학 기관으로, 오늘날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우리는 일본의 주권형 혁신을 위한 기반 구축을 지원하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과학, 산업 과제를 해결할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 말했다. 


리켄 계산과학센터 소장 사토시 마츠오카 (Satoshi Matsuoka)는 “엔비디아 GB200 NVL4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차세대 슈퍼컴퓨터에 통합하는 것은 일본 과학 인프라의 중대한 진전을 의미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AI, 양자 컴퓨팅, 고성능 컴퓨팅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기초과학, 산업, 사회 전반의 응용 분야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 발견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이미 리켄과 협력해 기존의 과학 컴퓨팅 가속화를 위해 엔비디아 텐서 코어(Tensor Core) GPU 성능을 활용하는 부동 소수점 에뮬레이션(emulation)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리켄과 전 세계 슈퍼컴퓨팅 센터가 AI와 HPC GPU의 강력한 성능을 애플리케이션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전망이다. 


또한 리켄은 400개 이상의 고성능 GPU 가속 라이브러리, 마이크로서비스, 도구를 제공하는 엔비디아 쿠다-X(CUDA-X)를 활용해 GPU 플랫폼 기반의 최첨단 HPC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일본 내 과학 연구용 AI, 양자 컴퓨팅 이니셔티브 발전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리켄의 신규 슈퍼컴퓨터 두 대는 2026년 봄에 가동될 예정이며, 후가쿠NEXT는 2030년까지 가동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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