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인솔루션즈코리아, ‘기업 경영진과의 라운드테이블’ 성공리에 개최
2025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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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계획 운영 및 의사결정 혁신을 주도하는 엔터프라이즈 AI SaaS 플랫폼 기업 오나인솔루션즈코리아는 서울에서 ‘Executive Roundtable’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의 경영진과 리더십 30여 명이 참석해, 불확실성이 가속화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이 어떻게 계획과 실행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오나인솔루션즈의 공동창립자 겸 CEO 차크리 고테무칼라(Chakri Gottemukkala), 이고르 리칼로(Igor Rikalo) President 겸 COO와 브렛 타이슨(Brett Theisen) CRO가 직접 방한했으며, 특히 브렛 타이슨 CRO는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었다. 


키노트 세션에서 차크리 고테무칼라(Chakri Gottemukkala) CEO는 무역 갈등, 팬데믹, 지정학적 불안정 등으로 인해 기업들이 직면한 복잡한 도전 과제를 짚으며, AI 에이전트와 자기학습 모델로 한층 강화된 o9 Digital Brain 플랫폼이 기업 전반의 의사결정을 전례 없는 속도와 민첩성으로 끌어올리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AI 기반 성과 사후 분석(Performance Post-Game Analysis) 솔루션과 이를 뒷받침하는 독자적인 엔터프라이즈 지식 그래프(Enterprise Knowledge Graph, EKG), 그리고 LLM 기반 생성형 AI와 o9의 EKG 모델을 결합해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학습된 디지털 AI 에이전트 등 최신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변동성이 심화되는 시장 환경에서, AI 기반 통합 계획과 실행이 기업의 경쟁력 확보의 핵심 과제임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차크리 고테무칼라 CEO는 “오나인솔루션즈는 기업 의사결정을 위한 ‘내비게이션 앱’처럼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경로를 재계산하며 최적의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술은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줄 뿐이며, 이를 현실로 만드는 것은 리더십이다. 우리는 한국 기업들이 AI 기반 의사결정 역량과 민첩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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