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폭스콘·대만 정부와 협력해 AI 팩토리 구축
2025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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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폭스콘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Foxconn Hon Hai Technology Group, 이하 폭스콘)과 오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대만 정부와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연구원, 스타트업, 업계 등에 최첨단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인프라를 제공할 AI 팩토리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폭스콘은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Cloud Partner, NCP)로서 자회사인 빅 이노베이션 컴퍼니(Big Innovation Company)를 통해 AI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10,000개의 엔비디아 블랙웰 GPU를 갖춘 이 AI 팩토리는 AI 컴퓨팅 가용성을 크게 확장하고 대만 연구자와 기업을 위한 혁신을 촉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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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가과학기술위원회(The Taiwan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ouncil, NSTC)는 빅 이노베이션 컴퍼니 슈퍼컴퓨터를 사용해 대만 기술 생태계에 AI 클라우드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AI 개발과 도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TSMC 연구원들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이전 세대 시스템에 비해 수십 배 빠른 성능으로 연구 개발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AI는 새로운 산업 혁명을 촉발시켰으며, 과학과 산업을 변화시킬 것이다. 폭스콘 그리고 대만과 협력해 대만의 AI 인프라 구축을 돕고, TSMC와 기타 선도 기업들이 AI와 로보틱스 시대의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폭스콘 회장 겸 CEO인 영 리우(Young Liu)는 “폭스콘은 현대 생활을 뒷받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제 대만 전역에 차세대 혁신을 확장하기 위한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엔비디아, TSMC와 함께 이 AI 팩토리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는 대만의 정부 기관, TSMC와 같은 기업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연결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산업을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TSMC 회장 겸 CEO인 웨이저자(C.C. Wei)는 “TSMC에서 혁신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이다. 우리는 첨단 AI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원들이 반도체 기술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고객과 전 세계를 위한 차세대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AI 팩토리를 활용함으로써 AI 기반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우청원(Wu Cheng-Wen) 장관은 “우리의 계획은 대만 남부에 AI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우리는 혁신적인 연구에 투자하고, 강력한 AI 산업을 발전시키며, AI 도구의 일상적인 사용을 장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스마트 시티로 가득 찬 스마트 AI 섬을 만드는 것이며,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엔비디아, 폭스콘과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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