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MLOps 및 AI 플랫폼 파트너와 협력해 AI 도입 촉진
2023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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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100개 이상의 머신러닝 운영(MLOps)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와 협력해 기업의 AI 도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의 운영 파이프라인과 새로 구축한 파이프라인 모두의 AI 워크플로우 최적화 지원을 위한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애플리케이션의 구축은 난이도가 높은 작업이며, 특히 비즈니스 전반에 이를 적용하기는 매우 어렵다. 최근 IDC의 조사에 따르면 AI를 도입을 시도한 기업 중 실제로 생산 단계에 진입한 수는 3분의 1 미만에 불과하다. 애플리케이션 개시 직전에 가서야 AI 운영의 복잡성을 완전히 깨닫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이처럼 뒤늦게 문제가 발견되면 극복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배포 자체가 지연되거나 잊혀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엔비디아 MLOps 및 AI 플랫폼 생태계 파트너, DGX-레디 소프트웨어(DGX-Ready Software) 파트너들은 AI를 운영하는 기업의 요구 충족을 목적으로 엔비디아 가속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와 통합되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엔비디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협력사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애저(Azure),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는 물론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 등 전 세계의 다른 파트너사들도 AI 배포 간소화를 위한 MLOps 솔루션을 제공한다. 


엔비디아의 MLOps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들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AI Enterprise) 소프트웨어 제품군과 병용이 가능하다는 검증 및 인증을 거쳤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는 프로덕션 AI 생성 및 가속화를 위한 엔드투엔드(end-to-end) 플랫폼을 제공하며, 이 제품군과 엔비디아 MLOps 파트너사의 툴을 함께 사용하면 AI를 성공적으로 개발, 배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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