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워크스테이션 재정립으로 새로운 시대 주도
2023년 03월 24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85aebb779829f88db9e506450af84dc_1679595735_7538.jpg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노트북과 데스크톱용 엔비디아 RTX 에이다 러브레이스(NVIDIA RTX Ada Lovelace) 아키텍처 GPU 6종을 새롭게 발표했다. 신형 GPU들은 크리에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AI와 디자인,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의 신형 RTX GPU와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의 구축과 운영을 위한 플랫폼)를 병용하면 디자인 콘셉트의 실물화에 앞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건설에 앞서 공장 전체를 시각화하며, 엔지니어링 디자인을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다. 


엔비디아 RTX 5000, RTX 4000, RTX 3500, RTX 3000, RTX 2000이 포함된 에이다 제너레이션(Ada Generation) 노트북 GPU는 획기적인 성능과 함께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의 효율로 가장 까다로운 워크플로우도 처리가 가능하다. 데스크톱의 경우 엔비디아 RTX 4000 스몰 폼팩터(Small Form Factor, SFF) 에이다 제너레이션 GPU를 통해 새 RT코어(RT Core), 텐서 코어(Tensor Core), CUDA 코어, 20GB의 그래픽 메모리를 제공받아 컴팩트한 카드에서도 놀라운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최신 엔비디아 RTX 에이다 제너레이션 GPU는 가속 컴퓨팅 성능을 제공해 고도의 협업이 동반되는 오늘날의 콘텐츠 제작, 디자인, AI 워크플로우의 수요를 충족한다. 엔비디아의 하이엔드 GPU와 스마트 네트워킹을 최신 인텔 CPU와 결합한 차세대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으로 제품, 건물 디자인, AI 증강 애플리케이션, 산업 메타버스 콘텐츠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밥 피트(Bob Pette) 프로페셔널 비주얼라이제이션(professional visualization) 부문 부사장은 “메타버스 내 생성형 AI와 실시간 디지털 트윈 등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의 실행에는 진일보한 컴퓨팅 파워가 요구된다. 새로 개발한 엔비디아 RTX GPU는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엔지니어가 장소에 상관없이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