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업계에서 가장 빠른 컴팩트형 하이퍼스케일 방화벽 출시
2022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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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 조원균 대표)는 하이퍼스케일급 고객 및 5G 이동통신사업자(MNO)들의 대용량 트래픽 처리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탁월한 성능, 확장성, 보안 기능을 탑재한 혁신적인 하이퍼스케일 방화벽 ‘포티게이트 4800F(FortiGate 48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넷 7세대 네트워크 프로세서(NP7)를 16개 장착한 제품으로 평균 19배 많은 CPS 처리능력을 지원하는 등 경쟁사 대비 최대 34배 높은 성능의 보안 컴퓨팅 등급(Security Compute Ratings)을 구현하며, 컴팩트형 방화벽 제품군 중 가장 높은 수치의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컴팩트형 방화벽으로 높은 공간차지 효율성과 동시에 뛰어난 보안 성능을 요구하는 대기업과 이동통신사업자(MNO)들에게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여 주요 산업 및 인프라 기업 고객이 새로운 유즈 케이스를 원활히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빠른 사업 진출이 필요한 e-리테일, 최첨단 연구 시설, 금융 기관,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같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증가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높은 성능과 확장성, 보안을 제공하며, 컴팩트한 폼 팩터에서 공간, 냉각, 전력에 대한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5G는 인터넷, 엣지 사이트 및 클라우드와 같은 신뢰할 수 없는 환경에서 안전한 IP 연결을 통한 대규모 M2M(machine-to-machine)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데, 포티게이트 4800F는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대용량의 캐리어급 NAT(Massive Carrier-Grade NAT) 성능 및 하드웨어 로깅을 통해 외부 네트워크와 신뢰하는 도메인에 대한 IP 연결 시에 대규모 확장성과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포티게이트 4800F(FortiGate 4800F)는 초당 2,500만 개의 CPS처리성능을 지원해 이동통신사업자들이 트래픽 급증 및 가입자 연결의 지속적인 고용량 로드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용량을 제공함으로써 현재는 물론, 미래의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초고성능이 필요한 기업들은 여러 방화벽을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히 호스팅하며,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컴팩트한 4RU 폼 팩터에 400GE 포트를 지원하는 포티게이트 4800F(FortiGate 4800F)는 기업들이 초고속 대용량 흐름을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 및 복제하고, 모든 데이터와 서비스가 고객 및 파트너 가까이에서 제공되도록 개인정보보호 및 기밀성을 보장한다. 초고성능이 필요한 기업들은 여러 방화벽을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히 호스팅하며,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2021년 4월, 포티넷은 업계 최초로 하이퍼스케일 방화벽에 400GE 포트를 탑재한 포티게이트 7121F(FortiGate 7121F)를 출시했으며, 2022년 5월에 포티게이트 3700F(FortiGate 3700F)를 연이어 출시했다. 포티게이트 4800F(FortiGate 4800F)는 하이퍼스케일 방화벽 제품군 중 400GE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업계 유일의 제품으로 가장 집약적인 하이퍼스케일 사용 사례를 원활히 지원한다. 


오늘날 트래픽의 95%는 암호화되며, 이에 SSL 복호화 검사 기능은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포티게이트 4800F(FortiGate 4800F)는 전용 하드웨어 칩을 통한 초저지연으로 네트워크 쓰루풋 속도를 유지하면서 모든 암호화된 트래픽을 검사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의 SSL 복호화 검사 성능 및 업계 최신 TLS 1.3 표준을 지원한다. 또한, 평문(clear-text) 및 암호화된 네트워크 흐름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제공하여 네트워크 사각지대를 확실하게 제거한다. 


디지털 가속화(Digital acceleration)는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자산을 원활히 연결, 보호하는 하이브리드 IT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할 때 가능하다. 포티게이트 4800F(FortiGate 4800F)는 대규모로 확장 가능한 하드웨어-가속 VXLAN(Virtual Extensible LAN) 세분화를 지원하며, 물리적 플랫폼과 가상 플랫폼에서 호스팅되는 컴퓨팅,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등의 확장된 서비스간 초고속 통신을 가능하게 해준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게이트 4800F(FortiGate 4800F)는 하이퍼스케일 및 5G를 지원하는데 최적화된 방화벽이다. 업계에서 가장 빠른 2.4Tbps 용량의 컴팩트형 하이퍼스케일 방화벽이자, 400GE, 200GE, 50GE 포트를 탑재한 업계 유일의 4RU 방화벽으로써 하이퍼스케일급 고객과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운영 중단 없이 비즈니스를 원활히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G 시대를 맞아 데이터의 용량과 속도가 끊임없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비즈니스 환경에서 포티게이트 4800F(FortiGate 4800F)는 탁월한 성능 및 확장성의 조합을 통해 기업들이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에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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