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ChiP 파운드리를 통해 바이코(Vicor)는 까다로운 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고성능 모듈식 전력 시스템 솔루션 구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
바이코의 마이크 맥나마라(Mike McNamara) 운영 부사장은 “우리의 새로운 ChiP 팹은 짧은 사이클 타임과 유연한 생산 능력으로 웨이퍼처럼 생긴 패널 위에 고밀도 전력 모듈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공정 단계를 통합합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제조업계의 기록을 보유한 혁신 선도업체
41년간의 미국 기반 제조를 통해 세계 전력 전자 산업 내에서 선도적인 실적을 확대해 온 것을 축하하면서 바이코의 새로운 설비가 가동에 들어간다.
수직으로 통합된 새로운 ChiP 팹은 특허받은 제조 공정의 활용을 통해 최고의 전력 밀도와 에너지 효율적인 솔루션을 구현하여 바이코 전원 모듈을 더욱 차별화할 것이다.
바이코 ChiP은 반도체 웨이퍼 팹과 유사한 공정 단계를 사용하는 패널에서 제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