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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시스템의 프로세서 프로그래밍을 위한 세계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툴 제공업체인 IAR 시스템즈(IAR Systems)의 한국 시장에서의 행보가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 의료기기와 자동차 등 미션 크리티컬 산업분야에서의 성장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기존의 컨수머 및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의 리더십과 함께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IAR 시스템즈 코리아의 이현도 세일즈 매니저는 “IAR 툴은 전통적으로 IoT 기기와 같은 가전 제품을 비롯해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과 같은 산업 자동화 분야에 많이 사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국내 의료기기와 자동차 산업이 크게 발전하면서 기능안전에 대한 요구 및 첨단 시스템 개발이 증가함에 따라 IAR 툴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출시하고, 시장 선점에 주력함으로써 임베디드 산업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도 매니저는 “앞으로도 국내 임베디드 관련 업체들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해 개발 솔루션의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고, 기능안전 인증 시장과 보안 솔루션 및 RISC-V와 같은 신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64비트 지원하는 강력한 RISC-V 솔루션 출시

한편 IAR 시스템즈는 64비트를 지원하는 강력한 RISC-V 솔루션을 출시했다. RISC-V용 전문 개발 도구 체인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 for RISC-V)를 통해 64비트 코어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RISC-V를 위한 전문적인 개발 솔루션 제공에 계속 앞장서 나가고 있다.

RISC-V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임베디드 개발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한 개의 단일 IDE에 통합한 완전한 C/C++ 컴파일러 및 디버거 툴 체인이다. 탁월한 최적화 기술을 제공하는 RISC-V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활용함으로써,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한 요건을 충족하도록 보장하고 내장 메모리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RISC-V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버전 3.10은 안데스(Andes), 코다십(Codasip), 마이크로칩(Microchip), 뉴클리아이(Nuclei), 사이파이브(SiFive)의 여러 RV64 디바이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RV64 RISC-V 코어를 지원한다. 또한 대칭형 멀티 코어 프로세싱(SMP)를 지원하므로, 멀티코어 RISC-V 디바이스의 고성능 디버깅이 가능하다.

IAR 시스템즈는 RISC-V용 개발 도구 체인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와 함께, CI/CD 파이프라인용으로 현대적이고 확장 가능한 빌드 서버 토폴로지는 물론, 이 툴 체인의 기능 안전 인증 버전을 가능하게 하는 RISC-V용 빌드 도구를 제공한다. IAR은 강력한 기술력과 함께 글로벌 전문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