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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키 일렉트로닉스(Digi-Key Electronics, 이하 디지키)는 CES 2020에 참가하여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CES는 혁신을 위한 글로벌 스테이지인 Eureka Park(유레카파크)를 주최하며 이를 통해 1200개 이상의 스타트업들을 소개한다.

유레카파크에서 디지키는 스타트업 매거진(Startups Magazine)과 공동 제작한 104페이지 분량의 가이드인 스타트업 생존 가이드(Startup Survival Guide)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 가이드는 혁신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발상 단계부터 제작 이후 과정까지 이미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들의 툴, 리소스, 직접적 경험담을 담고 있다.

 
디지키의 비즈니스 에코시스템 개발 부서 데이비드 샌디스(David Sandys) 이사는 “디지키는 실제 개발자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여전히 개발자 출신이 운영을 맡고 있다. 디지키는 업계 최고의 광범위한 전자 부품 보유고를 자랑하고 100여 개국 스타트업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현재에도 여전히 기업가의 도전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스타트업 성공에 필요한 부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무료 참조 안내서를 마련한 디지키는, 신속한 시제품 제작을 위해 제일 먼저 찾게 되는 업체 중 하나로 해마다 수천 개의 스타트업과 협력하고 있다. 혁신업체들이 유레카파크에 입성할 때까지 디지키는 상당히 유의미한 역할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 생존 가이드는 유레카파크, 스타트업 매거진 부스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startups.digikey.com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스타트업 매거진의 편집장 겸 설립자인 데이지 스테플리-버텐(Daisy Stapley-Bunten)은 “CES 2020 유레카파크에 업계 스타트업들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컨수머 기술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혁신, 산업 개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기업가들의 뜨거운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스타트업 생존 가이드는 제조 부문 기업가들이 시장에 진출해 아이디어를 실현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CES에 참가하는 하드웨어 혁신가, 설립자, 투자자 및 업계 전문가들을 위해 디지키는 1월 8일 수요일 오후 6시 ~9시, Caesars Palace에서 열리는 Hardware Massive의 스타트업 이벤트를 후원한다. 디지키 경영진들은 전 세계 4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2020년 새롭고 흥미로운 하드웨어 기술에 대해 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