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세미컨덕터, 정격전력 4W를 실현한 션트 저항기 「GMR50」 개발
2019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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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옴(ROHM) 주식회사(본사 : 교토 / www.rohm.co.kr)는 자동차 및 산업기기에서 사용하는 모터, 전원 회로의 전류 검출 용도에 최적이며, 소형 5.0×2.5mm 사이즈로업계 최고의 정격전력 4W (단자 온도 TK=90℃ 시) 보증을 실현한 션트 저항기 「GMR50」을 개발했다.

 

본 제품은, 전극 구조의 개선과 소자 설계의 최적화를 통해,기판으로의 방열성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동일한 4W 정격전력의 일반품 대비, 39%의 실장 면적 삭감이 가능해졌다. 또한, 과전류 부하에 대한 내구성이 높아, 정격전력을초과하는 예상치 못한 부하가 인가된 경우에도 안정적인 전류 검출 정밀도가 유지되어, 기기의 신뢰성 향상에도기여한다.

  

션트 저항기는 전류 검출 용도로, 자동차 / 산업기기 분야에서폭넓게 탑재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는, 자동차의 고기능화에 따라 모터 및 ECU의 탑재수가 증가하여, 한정된 스페이스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따라서 부품의 고밀도 실장도 추진되고 있으며, 탑재 부품 중 하나인 션트 저항기에대해서도 고전력화 및 소형화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로옴은 2017년에 6.4×3.2mm사이즈의 소형 · 고전력 션트 저항기로서 GMR100을 개발하여, 까다로운 온도 보증이 요구되는 자동차 / 산업기기 분야의 고객으로부터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개발한 GMR50은 이러한 소형화 · 고전력화 요구에 한층 더 대응하는 제품이다.

 

앞으로도 주력 분야인 자동차 / 산업기기 분야용으로 션트 저항기의 라인업을 확충함과 동시에,열 시뮬레이션 등의 서포트 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자사의 각종 파워 디바이스 및 현재 개발중인 OP Amp 등을 조합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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