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의 세번째 방송 공개 - 크라우드 펀딩 탐구
2019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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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와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가 수상 경력이 있는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의 세 번째 방송을 공개했다. 관련 영상은 https://mou.sr/EIT2019-3 에서 시청할 수 있다.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 시리즈의 세 번째 방송에서 이마하라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소재한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크라우드 서플라이(Crowd Supply)의 조시 리프톤(Josh Lifton) 사장을 만난다. 크라우드 서플라이는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제작자와 사업가들을 위해 대중으로부터 소액 기금을 조성해 아이디어에 자금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또한 제품 개발 베테랑으로 멘토 팀을 구성해 벤처 기업 육성 팀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시제품 단계에서 제작자는 종종 자금 조달 문제 때문에 설계상 난관을 경험한다.”라며, “크라우드 서플라이 같은 플랫폼은 설계자에게 풍부한 자금 및 지적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과거에는 접근하지 못했던, 혁신에 필요한 길을 연다.”라고 덧붙였다.

 

이마하라는 “크라우드 서플라이는 자금 조달과 제품 출시 과정에서 필요한 필수 자원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주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덕분에 제작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라고 덧붙였다.

 

이마하라와 리프톤은 혁신가들이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생산하는 것이 가능한지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과 자원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사람은 단순한 개념에서 시작된 아이디어가 시제품 제작, 그리고 누군가 구매 또는 투자하고 싶어할 제품으로 발전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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