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방법’ 전자책 발간
2019년 11월 07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3fe80f7bc9089cfa93cf4d056253df28_1573078085_6751.jpg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수상 경력이 있는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의 첫 번째 전자책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방법’(Designing an Idea)을 발간했다. 이번 새로운 전자책에서 마우저와 전자부품 산업의 전문가들은 혁신가들이 영감을 떠올린 후 제품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첫 단계들을 심도 있게 살펴본다.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방법의 서문에서 스컬캔디(Skullcandy)의 최고 제품 책임자(CPO) 제프리 허칭스(Jeffrey L. Hutchings)는 아이디어가 제품 생산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변하고 있는 모습을 살펴본다. 조직과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와 자원이 증가하면서 제품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이 더 많아진 덕분이다. 이번 전자책에는 (1)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의 ‘메이크의 마법사’(Wizard of Make) 밥 마틴(Bob Martin)을 비롯한 고위 엔지니어들 (2) 크라우드 서플라이(Crowd Supply)의 공동창립자 겸 사장인 MIT 미디어 랩(Media Lab) 출신인 조시 리프톤(Josh Lifton) 박사 (3) IBM의 영국 및 아일랜드 지역 CTO인 앤디 스탠포드-클락(Andy Stanford-Clark) 박사가 특별히 필자로 참여했다.

 

이 책에는 또한 혁신에서 상품화로 이어지는 모델을 소개함으로써 기술 개발자들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지원한다.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 시리즈는 마우저의 주요 공급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인텔(Intel®),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및 몰렉스(Molex)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케빈 헤스(Kevin Hess)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아이디어를 구상한 후 상품이 되는 길은 힘들고 장애물로 가득할 수 있다. 그러나 신기술이 새롭고 더 빠른 경로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 시리즈는 혁신가들이 아이디어를 발달시켜 가는 과정을 새롭게 해석하면서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