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타 네트웍스 코리아, SK텔레콤 5G 서비스 위해 ‘네트워크 스위치’ 공급
201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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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타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세진, www.arista.com/ko/)는 SK텔레콤 고객들에게 5G네트워크 환경에서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자사의 네트워크 스위치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전세계 최초로 5G서비스를 상용화하였으며, 서비스 확대에 맞춰 효율적인 IT 인프라 확장 방안을 위한 ‘MEC(모바일 엣지 컴퓨팅, Mobile Edge Computing)을 적용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대용량 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기존 10GbE(초당 10GB 데이터 전송)뿐 아니라 25GbE/100GbE이상를 지원하는 초고속 네트워크 스위치의 도입을 검토해 왔다.

 

또한 향후 도입이 필요한 스위치 제품은 효율적인 인프라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아리스타 네트웍스의 딥 버퍼 스위치 및 이더넷 스위치는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그 우수성이 입증되었으며, 국내의 대기업 및 통신 서비스 기업들에도 도입이 이어지며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은 트래픽 분산 처리 속도와 시스템 안정성, 기술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검토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차별화된 성능과 네트워크 환경 자동화 관리는 물론, 단일 OS(운영체제)을 기반으로 가상화 및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운영 현황을 바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높은 가시성을 제공하는 아리스타 네트웍스의 100GbE 전송을 지원하는 스파인(Spine) 네트워크 스위치 모델과 10GbE/25GbE 전송을 지원하는 리프(Leaf) 네트워크 스위치 모델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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