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그리드, 고성능 백업 스토리지 ‘하이퍼컨버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로 국내 데이터 관리 시장 공략
2019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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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그리드(ExaGrid®. www.exagrid.com 지사장 강민우)는 지능형 고성능 백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최적의 백업 스토리지인 ‘하이퍼컨버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사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채널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 데이터 관리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엑사그리드시스템즈 코리아는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금융 서비스, 통신, 제조, 교육 기관, 의료 분야 고객 고객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지사 인력의 확충은 물론, 채널 정책 재정비, 지속적인 고객 대상 제품 프로모션 및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여 서비스 지원 강화에 나선다.

 

백업 애플리케이션 미디어 서버 또는 전용 스토리지 장치에 내장된 기존 타사의 인라인/확장형 중복제거 솔루션들은 ‘인라인’에서 많은 용량의 디스크를 사용하여 중복제거를 수행하기 때문에 처리속도가 느려지고 장애가 발생한다. 또한 기존 백업 스토리지는 중복제거된 데이터만을 저장하기 때문에 복원 속도와 VM 부팅도 매우 느리다.

 

엑사그리드의 지능형 고성능 백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최적의 백업 스토리지인 ‘하이퍼컨버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는 경쟁 제품에 비해 처리속도가3배 빠르며, 복구/VM 부팅 속도는 최대 20배 빠르다. 또한 기존 시스템에 추가된 각각의 엑사그리드 장치가 용량을 계산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늘어나도 백업 윈도우의 길이는 고정되어 있다. ‘하이퍼컨버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는 대용량의 독자적인 랜딩존(아키텍처)를 적용하여 백업의 효율성 및 데이터의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최대 논리적 4PB 이상의 저장소(데이터 관리 서비스 영역)을 제공한다.

 

독자적인 랜딩존을 갖추고 있어 백업스토리지가 가진 확장성과 성능 문제를 모두 해결하는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업체는 ‘엑사그리드’가 유일하다. 엑사그리드는 최근 단일 시스템에서 시간당 400TB 이상의 처리속도로 2PB 풀백업으로 확장되며, 재해 복구 및 장기 보존을 위해 최대 4PB 저장 용량을 갖춘 복제된 제2 저장소를 지원하여 업계에서 가장 용량이 크고 처리 속도가 빠른 백업 스토리지인 ‘EX63000E’를 출시한 바 있다. .

 

엑사그리드시스템즈 코리아 강민우 대표는 “엑사그리드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는 기존 인라인 중복제거 기능 기반의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을 교체하기 위해 탁월한 성능과 비용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엑사그리드 솔루션을 선택했다”라고 말하며, “모든 타사의 중복제거 솔루션은 스토리지와 WAN 대역폭을 어느 정도는 줄여줄 수 있지만. 엑사그리드의 ‘하이퍼컨버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는 독자적인 랜딩 존(Landing Zone), 적응형 중복제거(Adaptive Deduplication), 확장형 아키텍처를 활용해 더욱 빠른 백업, 복구 VM 부팅이 가능하다. 특히 엑사그리드는 초기 스토리지 구매 비용 절감은 물론, 향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나 백업 용량 증가 시에 스토리지 추가 도입이 필요 없어 경제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자사 솔루션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반영하듯 최근 조사된 고객 순추천지수(Net Promoter Score: 고객이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른 이에게 추천할 것인지 의향을 측정해 -100~100까지 수치로 나타낸 지표)에서 ‘우수’에 해당하는 업계 최고의 7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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