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시큐어 SD-WAN, 구글 클라우드 Network Connectivity Center와 상호 연동 지원
2021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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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 조원균 대표)는 자사의 ‘포티넷 시큐어 SD-WAN(Fortinet Secure SD-WAN)’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NCC(Network Connectivity Center)와 상호 연동된다고 밝혔다. 이제 포티넷은 업계 선두의 포티넷 시큐어 SD-WAN솔루션의 이점을 구글 클라우드 NCC 사용자에게 확장하여 분산된 지사, 구글 클라우드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의 연결 단계를 단순화할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접속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포티넷은 자사의 시큐어 SD-WAN 솔루션을 통해 가장 완벽하고 간편한 클라우드-온-램프(cloud on-ramp)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보호

포티넷은 애플리케이션이 어디에 구축되든 원활하게 접속되고, 안전하며, 우수한 체감 품질(QoE, Quality of Experience)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며,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구축 사례를 제공한다. 이번 연동을 통해 포티넷은 시큐어 SD-WAN 및 클라우드-온-램프(cloud on-ramp) 기능을 양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을 통해 고객들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상호 연결할 수 있으며, 퍼스트-파티(first-party) 네이티브 클라우드와 포티넷의 클라우드 온-램프 서비스 및 시큐어 SD-WAN을 통해 포티넷 및 구글 양쪽의 이점을 모두 얻을 수 있다. 

 

포티넷은 다음과 구축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운영의 효율성은 물론, 클라우드의 여러 마이그레이션 단계에 있는 기업들에게 엔드-투-보안 보안을 제공한다.

  • 사이트-투-클라우드(Site-to-Cloud) 및 사이트-투-사이트(Site-to-Site) 연결을 통해 사용자 경험 향상: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원활한 클라우드 온-램프(cloud on-ramp)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에 분산된 지사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생산성을 유지시킨다.
  • 클라우드 온 램프(Cloud On-ramp) 보호: 포티넷은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빠른 액세스와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클라우드 온 램프(Cloud On-ramp) 여정을 지원한다. 그 결과, 기업은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중요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플로우에 대한 지속적인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다.
  •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포티넷은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까지 애플리케이션의 안전성과 연결성을 지원하며,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중앙 집중화된 가시성, 제어 및 일관된 보안 정책을 제공한다.
  • 클라우드 내 보안: 포티넷은 자사의 보안연구소인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을 기반으로 최고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망분리, 가시성 및 동급 최고의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인바운드 및 내부 망의 위협으로부터 클라우드 내의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 및 기본 데이터를 보호한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을 위한 ‘포티넷 어댑티브 클라우드 보안’

이번 연동을 통해 포티넷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포티넷 어댑티브 클라우드 보안(Adaptive Cloud Security) 포트폴리오 사이의 기존 연동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더욱 간편하고 통합된 클라우드 운영을 지원한다. 포티넷은 다음과 같은 기존 솔루션의 통합을 통해서도 구글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동급 최고의 일관된 엔터프라이즈 보안을 구현한다.

  •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기반의 포티게이트(FortiGate) 차세대 방화벽: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기반의 포티게이트(FortiGate) 차세대 방화벽은 기업 내 차세대 방화벽이나 VPN 게이트웨이의 역할을 위해 구축 가능하며, 모든 규모의 기업에 네트워킹 및 SD-WAN 기능을 제공한다.
  • ‘FortiWeb Cloud WAF-as-a-Service’: FortiWeb WAF 게이트웨이는 여러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리전에서 실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이 있는 동일한 리전 내에서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스크러빙하여 성능 및 규제 문제를 해결하고, 트래픽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 FortiCWP를 통한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FortiCWP는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관리 및 보안 서비스에 API 레벨의 통합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구성, 활동, 트래픽 흐름을 포함하여 클라우드 리소스를 모니터링하고 트래킹할 수 있다. FortiCWP는 구글 SCC(Security Command Center)와도 원활히 통합된다. 

 

포티넷은 네트워크 방화벽 및 WAN 엣지 인프라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단일 플랫폼 솔루션을 통해 통합 네트워킹 및 보안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업계 유일의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포티넷의 어댑티브 클라우드 보안(Adaptive Cloud Security)은 수많은 포티넷 패브릭-레디(Fortinet Fabric-Ready) 에코시스템 파트너들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고객들은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포티넷의 클라우드 보안을 자유롭게 통합할 수 있다. 

 

또한, 포티넷은 GCP를 포함하여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에 긴밀하게 통합된 가장 광범위한 네이티브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하여, 모든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 네트워크 엣지 및 데이터센터간 안전한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를 지원한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전세계의 글로벌 기업들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여정에서 각자 변곡점에 서 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과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NCC (네트워크 연결 센터)의 통합을 통해 우리는 어떠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든 클라우드-온-램프로의 여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동시에 애플리케이션이 어디에 구축되든 최상의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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