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업계 최고 성능, 신뢰성, 효율성의 Liebert EXM2 3상 UPS 출시
2021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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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디지털 인프라와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3상 단일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인  Vertiv Liebert EXM2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Liebert EXM2는 최대 97%의 이중 변환 효율을 제공하며, 동적 온라인 모드(VI 모드)로 작동 시 효율은 최대 98.8%까지 향상된다. 100 ~ 250kVA의 전력 용량을 제공하며 작고 유연한 설치 공간이 특징인 이 UPS는 전철, 철도, 헬스케어, 경공업, 상업용 사무실 및 중형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다. 

 

Liebert EXM2는 비용 절감을 위해 부분 부하시 성능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병렬화 기능과, 운영 비용 절감 및 에너지 소모 최소화에 도움이 되는 머신 러닝 기반의 세 가지 작동 모드 등,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첨단 기술들을 제공한다. 버티브의 검증된 동적 온라인 모드(VI 모드)는 최대 98.8%의 효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빠른 출력 절체 성능 및 신뢰성을 보장한다. 또한, 내부의 모듈식 내결함성 설계를 통해 안전하며 쉽고 빠른 설치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평균 수리 시간(MTTR)을 단축하고 가용성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혁신 기술을 통해 업계 최고의 효율성을 제공하므로, 사용자는 에너지 소비를 줄임으로써 총소유비용(TCO)을 대폭 절감하고 투자 수익(ROI)을 신속하게 실현할 수 있다. Liebert EXM2는 리튬이온배터리(LIB)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50℃의 고온을 견딜 수 있어, 냉각 및 전반적인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 

 

Liebert EXM2는 유연한 뷰와 다양한 보안 옵션을 지원하는 9인치 터치스크린 패널을 통해 고급 모니터링, 관리,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지능형 제어 및 통신 기능은 Vertiv LIFE 서비스, Liebert Nform, SiteScan 및 Trellis 플랫폼 인프라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는 물론, 타사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시스템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Liebert EXM2는 시장에서 고성능 UPS 시스템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버티브의 Liebert EXM 및 Liebert NXC 모델을 대체하는 제품이다. Liebert EXM 및 Liebert NXC는 지금까지 전 세계 수천 개의 사이트에서 약 1.7GW의 미션 크리티컬한 작업들을 지원해 왔다. 새로운 Liebert EXM2는 클라우드와 에지 사이트 사이에서 짧은 지연 시간의 연결이 필요한 중형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신뢰성, 고효율 UPS에 대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수요를 충족한다. 

 

버티브의 카일 키퍼(Kyle Keeper) 전세계 AC 전력 담당 부사장은 "Liebert EXM2는 업계를 선도하는 버티브의 UPS 시리즈들을 계승 및 발전시킨 혁신적인 제품으로서, 고객이 에너지 저감량을 더욱 늘리고 보다 향상된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며, “버티브는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림으로써 버티브 엔지니어링 팀이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최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티브 코리아의 오세일 지사장은 “버티브는 에너지 효율과 비용 효율성이 기업의 디지털 인프라 선택에서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되는 요즘 시기에 꼭 맞는 제품을 출시했다. 새로운 Liebert EXM2는 클라우드부터 에지까지 다양한 환경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개별 사이트 요건에 맞춰 맞춤형 구성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히고 “항상 버티브의 최우선 순위는 끊임없이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하여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는 고객을 모든 혁신의 중심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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