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 사용자 생산성 극대화한 CAD 소프트웨어 ‘크레오 8.0’ 출시
2021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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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한국지사장 박혜경)는 업계를 선도하는 CAD 소프트웨어 ‘크레오(Creo)’의 8번째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오 8.0은 모델 기반 정의(Model Based Definition, MBD),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앤시스(Ansys) 기반 시뮬레이션 기능을 확장하여 사용자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엔지니어링 실무자, 최종 사용자 및 관리자들이 제품 설계와 관련하여 경험하고 있는 주요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고안된 크레오 8.0의 특징 및 기능은 설계 효율과 생산의 최적화를 위해 전체 CAD 가치 사슬을 강화한다.  MCG의 툴링 엔지니어 티아고 피게이레두(Tiago Figueiredo)는 “크레오 8.0은 분명한 혁신을 이룬 제품으로 설계 프로세스에 한단계 진화한 크레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로운 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 트리식 관리 모두 인상적이며, 다방면으로 활용해 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크레오 8.0D은 사용자가 설계 프로세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기능을 향상시켰다.

 

• 사용성 및 생산성: 홀 피처, 라우티드 시스템, 판금. 렌더 스튜디오(Render Studio)와 같은 핵심 모델링 환경의 여러 영역에 걸친 업데이트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개선된 대시 보드 및 모델 트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설계를 더 쉽게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 모델 기반 정의(MBD): MBD 워크플로우 개선으로 품질 저하 없이 시장 출시를 앞당기고, 오류를 없애는 동시에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제 사용자들은 어셈블리에서 검증된 기하학적 치수 및 기하 공차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활용하여 설계 검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 시뮬레이션: 업계를 선도하는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Creo Simulation Live)’와 ‘크레오 앤시스 시뮬레이션(Creo Ansys Simulation)’을 통해 정상 상태(Steady State) 유체 기능을 강화하고 메시 컨트롤을 향상시켰다.

 

•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크레오의 혁신적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능은 자체 솔루션 범위를 자동으로 정의하며, 초안으로 설계된 좁은 반경(tight-radius)의 제조 요구사항을 보다 광범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적층 및 절삭 가공: 시뮬레이션 결과를 사용해 격자 구조를 최적화하여 제작 시간과 부품 중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크레오 8.0은 또한 5개의 축으로 확장된 고속 밀링 공구 경로를 제공해 설정 및 가공 시간을 줄일 수 있다. 

 

PTC코리아 박혜경 대표는 “새롭게 발표된 크레오 8.0은 시뮬레이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적층 가공의 주요 기술 영역에서 확장된 기능들과 더불어 모든 사용자가 인정할 수 있는 생산성 향상을 균형 있게 이끌어 낸 혁신 제품이다”라며 “더 많은 우리 기업들이 제조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설계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TC 코리아는 크레오 8.0 출시에 맞춰 오는 27일 웹 캐스트를 통해 핵심 기능 및 주요 기술 시연을 선보인다. 크레오 8.0 웹캐스트는 2021년 5월 27일(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CNG TV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을 통해 실시간 세미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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