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C2152 ePower 스테이지(ePower Stage)는 EPC9146 데모 보드에서 입증된 것처럼 고성능의 저비용 BLDC 모터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솔루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EPC는 400W 모터 드라이브 데모 보드인 EPC9146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PC9146 전력 보드는 통합 게이트 드라이버와 80V의 최대 디바이스 전압 및 15A(10 ARMS)의 최대 출력 전류를 제공하는 EPC2152 모놀리식 ePower 스테이지(ePower Stage)를 비롯해 독립적으로 제어되는 3개의 하프 브리지 회로를 포함하고 있다. 이 인버터 보드의 크기는 81mm x 75mm에 불과하고, 400W 출력 전류에서 98.4% 이상의 탁월한 효율을 달성한다.
EPC9146은 개별적으로 설계된 관련 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기존 리소스를 활용하여 다양한 메인스트림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로 직접 전원 보드를 제어할 수 있어 개발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EPC9146은 로보틱스, 드론,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다상 인터리빙 벅 컨버터 및 풀 브리지 컨버터를 위한 3상 모터 드라이브를 비롯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이 가능하다.
EPC의 공동설립자 겸 CEO인 알렉스 리도우(Alex Lidow)는 “eGaN FET 및 IC는 빠른 스위칭 속도와 작은 크기 및 낮은 비용을 제공하기 때문에 BLDC 모터의 크기와 무게 및 가청 소음을 줄이고, 더 빠른 반응 시간을 위해 토크를 향상시키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며, “EPC9146은 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영역에서 GaN이 제공하는 설계 간소화 및 성능 향상을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전력 스테이지를 갖춘 EPC2152의 성능을 보여주는 이상적인 사례다.”고 밝혔다.
EPC9146 데모 보드를 비롯해 마이크로칩(Microchip)의 dsPIC33EP-MC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DSC)를 갖춘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를 포함하고 있는 EPC9146KITA 또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