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뉴질랜드 공공 부문 ‘공식 조달 업체’로 선정
2021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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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 Inc. www.riministreet.com/kr  김형욱 지사장, Nasdaq: RMNI)는 CMA(Collaborative Marketplace Agreement) 계약을 체결하여 뉴질랜드 공공 부문 마켓플레이스의 공식 조달 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는 기본 조달 프로세스 등록을 완료하여 뉴질랜드 정부기관들이 개별 계약 조건이나 가격 협상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자사 서비스를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이미 국립 오클랜드 대학교를 비롯해 뉴질랜드의 여러 공공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으나, 이번 계약으로 여러 대학과 학교를 포함하여 각 지역에서부터 중앙 정부에 이르는 모든 공공 기관들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뉴질랜드 공공 기관들은 온라인(www.marketplace.govt.nz)을 통해 오라클, SAP, 세일즈포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 및 유지보수를 포함한 리미니스트리트의 3자 유지보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리미니스트리트는 호주 정부와 정부 전체(Whole-Of-Government) 물량에 대한 소싱 계약을 체결하여 신규로 10개 이상의 공공 기관에 3자 유지 보수 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다. 민간, 공공 상관없이 모든 리미니스트리트 고객들은 우선순위 1단계(P1)에 대해 문제 해결을 위해 10분내 응답 시간을 보장하는 SLA를 보장받고, 유연한 프리미엄급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모델을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대한 평균 15년의 경력을 보유한 선임급PSE(기업전담전문엔지니어, Primary Support Engineer)를 배정받는다. 

 

호주 및 뉴질랜드의 지역 총괄 매니저 에마뉘엘 호스(Emmanuelle Hose)는 “이번 계약은 뉴질랜드 공공 기관들이 오라클, SAP, 세일즈포스(Salesforce)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대해 보다 경제적이고 질 높은 유지보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뉴질랜드 공공 기관들은 중요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대한 효과적인 조달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IT 지출을 최적화함으로써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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