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롯데컬처웍스에 BI 시스템 구축
2021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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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양천금)는 롯데컬처웍스(www.lottecinema.co.kr, 대표이사 기원규)가 자사의 MicroStrategy BI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롯데컬처웍스(Lotte Cultureworks)는 멀티플렉스 극장인 롯데시네마 운영과 함께 영화 투자 및 배급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롯데컬처웍스는 사업이 다각화되면서 다양한 데이터 분석 수요가 증가하여 보다 원활하게 전사데이터를 공유 및 탐색, 협업, 분석하고자 최신 기술의 도입을 고려하게 되었다. 롯데컬처웍스는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확보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동향 및 시장 정보를 신속하게 분석하여 공유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정확한 분석을 진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신 사업 기회 발굴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BI 시스템 구축이 필요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전사 데이터를 BI 시스템이 제공하는 단일 뷰를 통해 임원진, 팀장, 실무 담당자 등에 맞춰 다차원 정밀 및 통합 분석하는 등 모든 데이터 분석 요구사항을 충족시킴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 경영 혁신(PI)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BI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성공적인 BI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벤더사의 제품을 대상으로, 내부 오픈 일정에 맞춰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 환경 표준화 및 최적화 지원, 10년차 이상의 전문인력 지원, 자체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내부 사용자 대상 교육 지원 여부 등을 면밀하게 비교 검토하였다. 롯데컬처웍스는 최종적으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가 실시한 BI 플랫폼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것은 물론, 롯데 계열사들이 이미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어 그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은 업계 최고의 시각화 분석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제품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MicroStrategy BI 플랫폼은 기업이 필요한 인텔리전스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시급하고 중대한 비즈니스 사안에 대해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적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고객, 제품, 직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클릭 없이도 즉시 화면에 보여줄 수 있다, 기업들은 고객, 제품, 인적 자원 등에 대한 강력한 정보와 KPI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HyperCard'를 이용해 사용자의 웹 기반 작업 환경에 직접 정보를 연동할 수 있다.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이메일, Salesforce, Office 365와 같은 웹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에서 HyperCard의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강조 표시된 키워드 위에 마우스를 가져가기만 하면 된다. MicroStrategy는 200개 이상의 전사 데이터 소스 정보를 원활히 통합하여 보여준다. 

 

다양한 기기에서 전사 데이터 상관 관계 분석 정보를 ‘단일 뷰’로 확인 

롯데컬처웍스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I 플랫폼을 활용하여 기존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시스템은 물론, 매출/고객/입장객/손익분석 정보 데이터를 포함한 실시간 실적 지표, HR 시스템 등을 연동시켜 전사 데이터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다차원 인과 및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전사 내부 사용자들에게 ‘단일 뷰’로 제공하고 있다. 

 

롯데컬처웍스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제공하는 BI 포털(Portal)을 통해 PC, 태블릿,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확한 현황 파악과 통찰력을 확보하여 빠른 의사결정과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BI 플랫폼에 대한 사용자별 접근 권한을 부여하고 있으며, 캡쳐 방지 및 디바이스 인증 등을 통해 사내 자체 보안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강력한 데이터 보안 체계도 확립했다. 

 

정형/비정형 분석은 물론, 사용자 유형에 맞춘 분석 리포트 생성 및 배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BI 플랫폼은 드래그앤드롭(Drag&Drop) 방식으로 손쉽게 분석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는 BI 플랫폼을 도입하여 업무별 보고자료와 같이 일정한 형식의 정기적으로 보고되는 요구사항인 조회 위주의 ‘정형분석’, 일회성이나 각 주제별 요구사항에 맞춘 ‘비정형분석’ 등 분석 유형별로 차별화된 리포트 서비스를 한번에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래밍 없이 제공되는 GUI 환경의 컨트롤에서 자유로운 셀프 분석과 시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 안에 동적인 메뉴 구성 및 권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롯데컬쳐웍스는 주요 현황을 한 눈에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생성과 활용 목적에 맞춰 임원진, 팀장, 실무 담당자 등 3가지 역할로 분류하여 맞춤형 보고서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롯데컬쳐웍스는 분석된 핵심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대시보드로 확인하고 있으며, OLAP(온라인분석처리) 리포트와 연계는 물론, DBMS나 개인이 관리하는 MS 오피스, 엑셀 파일 등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조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향후에는 하둡 데이터 등을 포함하여 보다 심도 깊은 소비자 분석 작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롯데컬처웍스의 내부 사용자들이 BI 시스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커뮤니티 사이트에 제품 사용법 튜토리얼 영상을 제공하고, 고급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PEP(Perennial Education Passes)’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의 일상적인 정기 방문 유지보수 업무 외에도 고객 요청 시 추가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롯데컬처웍스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BI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다각적으로 분석된 데이터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직관적인 UI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분석된 맞춤형 보고서를 조직 전체 사용자들에게 빠르게 배포할 수 있게 되어, 정확하고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의 양천금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롯데컬처웍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대용량 데이터를 가진 다양한 산업 분야를 공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오늘 2월 3~4일 ‘MicroStrategy World.Now 2021’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개최하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위한 최신 기술과 혁신, 글로벌 선도기업의 다양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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