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www.westerndigital.com/ko-kr )이 자사의 소비자용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4TB 대용량 포터블 SSD 4종을 추가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4TB 용량을 추가한 포터블 SSD 솔루션은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SanDisk Extreme Pro Portable SSD)’,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SanDisk Extreme Portable SSD)’, ▲’WD_BLACK P50 게임 드라이브 SSD(WD_BLACK P50 Game Drive SSD)’, ▲’WD 마이 패스포트 SSD(WD My Passport SSD)’ 등 4종이다.
4TB 용량이 새롭게 추가된 웨스턴디지털의 포터블 SSD는 오늘날의 고품질 콘텐츠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어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에게 여유로운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용량 확대를 통해 게이머, 콘텐츠 크리에이터, 사진 및 영상 애호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가 더욱 많은 파일을 캡처, 이동, 저장할 수 있도록 뛰어난 성능, 내구성과 함께 확장된 용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용량 확대를 통해 4TB 용량이 추가된 포터블 SSD 4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WD_BLACK P50 게임 드라이브 SSD
WD 마이 패스포트 SSD
웨스턴디지털은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에게 고품질 콘텐츠를 지원하는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의 폭넓은 솔루션은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스마트폰에 캡처하는 것은 물론, 비디오 게임 라이브러리 백업이나 확장, 스튜디오 및 야외에서의 영화 촬영 시에도 안전한 대용량 파일 저장을 지원한다.
짐 웰시(Jim Welsh) 웨스턴디지털 컨슈머 솔루션 부문 상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용량 확대를 통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용량과 성능을 모두 갖춘 솔루션의 새 시대를 열 수 있게 됐다”며, “웨스턴디지털의 컨슈머 브랜드 제품은 전 세계의 수많은 전문가와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요구하는 성능과 신뢰성, 선도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팀(SanDisk Extreme Team) 멤버이자 ASC(미국촬영감독조합)의 일원인 샘 니콜슨(Sam Nicholson)은 “영화 및 TV 프로그램의 촬영 감독으로서 제작 목표를 달성하고 작업 파일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샌디스크의 SSD는 현장이나 스튜디오에서 여러 대의 12K 및 8K 카메라를 사용해 작업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산”이라며, “고용량, 고성능 SSD는 파일 관리를 쉽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며, 특히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는 로케이션 촬영 시 항상 챙기게 되는 제품이다. 이번 용량 확대를 통해 뛰어난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데 있어 더 큰 자유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