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2020 필러 월드 어워드’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 금상 수상
2020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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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 Inc. www.riministreet.com/kr  김형욱 지사장)는 자사의 미국,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지사가 “올해의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Workplace)” 부문 ‘제5회 2020 필러 월드 어워드(2020 Pillar World Awards)’에서 총 3개의 금상(gold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처럼 3개의 금상을 차지한 기업에 수여되는 '그랜드 위너(Grand Winners)' 어워드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필러 월드 어워드(Pillar World Awards) 프로그램은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고 운영한 전세계 최고의 고용주, 직원, 전문가 및 HR 성과를 치하하기 위한 어워드이다. 

 

직원 관계 및 인재 관리 활동이 비즈니스의 성장 지원

리미니스트리트는 직원 참여 및 기업 문화가 기업의 성공과 성장을 이끄는데 핵심 요소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20개국에 1,300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리미니스트리트는 전세계적으로 완전한 투명성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함께 구축한 성공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관리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글로벌 리더십 팀을 위한 새로운 커리큘럼(Leadership Path to Success)을 런칭하는 등 지난 해 진행된 여러 이니셔티브 등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의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Workplace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10 년간 근무한 직원에 대한 ‘안식년제’ 프로그램, 강력한 직원 복지 패키지, 글로벌 팬데믹 기간에 직원들의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재정적인 웰빙(well-being)을 지원하는 글로벌 직원 복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팬데믹 전후에 직원들을 변함없이 지원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전염병이 확산되자 리미니스트리트는 전세계 사무실을 모두 폐쇄하고 거의 100% 직원들을 재택근무 환경으로 전환함으로써 업무 중단없이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했다. 또한, 전염병과 관련된 비용 및 의료 관련 지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금액 이하의 수익을 스팟 보너스로 직원들에게 지급했으며, 전세계 직원의 약 30%가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다. 

 

리미니스트리트의 세스 레이빈(Seth A. Ravin) CEO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직장 문화, 커리어 기회 및 개발, 다양성 및 포용성에 대한 우리의 접근방식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훌륭한 직장 문화는 비즈니스 성공과 성장을 위한 토대가 된다. 우리 비즈니스의 성공은 매일 고객들에게 진심을 담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에게 달려 있다. 지금처럼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더더욱 직원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들의 노고에 보답함으로써 고객의 성공과 직원들의 삶에 진정한 가치와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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