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강력한 복구 SLA 지원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재해 복구 간소화
2020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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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www.commvault.com , 지사장 오진욱)는 ‘컴볼트 재해 복구(Commvault Disaster Recovery)’ 솔루션에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컴볼트 재해 복구 솔루션은 이제 VM웨어의 가상화 데이터 연속 복제와 함께 복구 자동화를 지원한다. 또한 온프레미스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아마존웹서비스(AWS) 간 오케스트레이션(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컴볼트 재해 복구 솔루션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하며, 단일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다양한 시스템을 연동시켜 사용하고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복제 및 재해 복구 자동화를 지원한다. 자동화된 페일오버(failover) 및 페일백(failback) 기능은 데이터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복구성과 모니터링 및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포괄적인 리포팅 기능을 제공한다. 또 강력한 연속 데이터 복제 및 완벽한 자동화, DR 기능을 구현해 1분 미만의 가장 짧은 복구 지점 목표(RPO)와 가장 빠른 복구 시점 목표(RTO)를 달성할 수 있다.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 ‘메리디안 IT’의 스티븐 해나(Steven Hannah) 백업 복구/스토리지 솔루션 설계자는 “컴볼트 재해 복구 솔루션은 처음부터 뛰어난 제품력을 선보였다. 고객은 유연한 복구 자동화 기능과 더불어 간소화된 관리를 지원하는 ‘컴볼트 커맨드 센터(Commvault Command Center)’를 통해 효과적이고 실시간에 가까운 재해 복구를 구현할 수 있다”며, “컴볼트는 이번에 VM웨어 워크로드에 대한 재해 복구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및 AWS에 지원을 추가해 제품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를 통해 컴볼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및 AWS의 존(zone)과 리전(region) 내에 DR 자동화와 단순한 크로스 클라우드(cross-cloud) 마이그레이션을 확장 지원한다. 컴볼트는 단일 솔루션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늘날의 재해 복구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폭넓은 선택지와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수의 클라우드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크리스토프 버트런드(Christophe Bertrand) 엔터프라이즈스트래티지그룹(ESG) 선임 애널리스트는 “재해 복구 분야에서 흥미로운 발전이 나타나고 있는 현 시점에 컴볼트 재해 복구 솔루션의 여러 클라우드 대상 확대 및 신속한 크로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지원은 매우 시기 적절하다”며, “수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오늘날, 재해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어 모든 기업에게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데이터 손실을 줄이고 즉시 복구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툴을 마련하는 것은 필수”라고 조언했다.” 

 

이번 솔루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로 지원되는 활용 사례에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스토리지 복제에 대한 원활환 통합, 랜섬웨어 보호, 샌드박스 내 스마트 앱 검증, 데이터 마스킹 및 instant mounts for 데브옵스(DevOps) 등이 포함된다.  

 

라훌 파와르(Rahul Pawar) 컴볼트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VP)은 “랜섬웨어 공격이나 재해 발생시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는 모든 기업에게 최우선 과제”라며, “재해복구 솔루션에 신규 기능을 추가 확장한 컴볼트는 고객에게 안정적인 복구를 보장할 뿐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의 민첩성과 유연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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