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구현모, www.kt.com )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드론택시 공개비행 시연’에서 무인비행체교통관리체계인 K-드론시스템(UTM)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11일 진행된 국내 최초의 UAM 시연 행사에서 비행체가 KT의 K-드론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서울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
KT는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진행하는 국내 최초 UAM 시연행사에 참여해 국내유일 K-드론시스템을 선보였다. 화면의 시스템 내 도형은 각 비행체가 허가 받은 운항 영역을 나타내고 UAM비행체 1대와 드론 6대는 각 아이콘으로 표현된다. 아이콘 앞에 나타나는 선은 속도에 따라 길이가 달라지고, 점선은 초당 비행 히스토리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