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그래픽 및 딥 링크로 기술혁신 확대
2020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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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씬앤라이트 노트북용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Intel Iris Xe MAX) 외장그래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그래픽은 11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에 탑재된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과 동일한 Xe-LP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아울러, 인텔이 외장그래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한 인텔 최초의 Xe 기반 외장그래픽 처리 장치(GPU)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플랫폼은 인텔 어댑틱스(Intel Adaptix) 툴킷의 일부인 인텔 딥 링크(Intel Deep Link) 기술을 탑재하고 PCIe 4세대 기술을 지원하며, 씬앤라이트 노트북에서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 

 

로저 챈들러(Roger Chandler)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그룹 클라이언트 XPU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총괄 및 부사장은 “인텔은 씬앤라이트 노트북에서 외장그래픽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보다 높은 휴대성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자 했다”며 “인텔은 확장가능한 Xe 맥스 그래픽 로드맵을 통해 향후 플랫폼 단계에서의 혁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그래픽과 인텔 딥 링크 기술은 해당 계획의 일환으로 앞으로 다가올 혁신의 시작인 격이다”라고 말했다. 

 

인텔은 아키텍처 데이에서 Xe-LP 마이크로아키텍처가 모바일 플랫폼에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은 11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와 함께 완전히 다른 노트북 PC 의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 체인저로써 업계 선도적인 미디어,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및 저전력 그래픽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인텔은 11세대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 및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그래픽을 결합해 새로운 경험을 구현하고, 개발자에게 보다 개방적인 공통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접근성을 부여해 드라이버 배포와 검증을 간소화한다. 

 

인텔 딥 링크는 PC에 새로운 기능과 개선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공통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통해 여러 프로세싱 엔진을 통합한다. 아울러, 인텔 딥 링크는 CPU 성능 극대화, 인공지능 생성 성능 향상 및 업계 선도적인 인코드 개선을 통해 개발자들이 씬앤라이트 노트북으로 보다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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