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방화벽 ‘포티게이트 4400F(FortiGate 4400F)’ 발표
20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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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 , 조원균 대표)는 세계 최초의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방화벽 포티게이트 4400F(FortiGate 4400F)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4400F(FortiGate 4400F)는 단일 어플라이언스에서 탁월한 성능, 확장성,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증가하는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보안 컴퓨팅 등급(Security Compute Ratings)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 4400F(FortiGate 4400F)은 포티넷의 최신 7세대 네트워크 프로세서(NP7)를 기반으로 하드웨어 가속(hardware-acceleration)을 지원하며, 빠른 속도로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데이터센터와 5G 네트워크를 원활히 보호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고성능 네트워크 방화벽이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에는 ‘하이퍼스케일’ 보안이 필요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을 이룬 기업들은 보안 솔루션의 성능 역량을 넘어서며 급증하고 있는 예측 불가능한 트래픽 용량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그 결과, 보안은 대부분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오가는 트래픽의 초크포인트(choke point, 관문)가 되어 사용자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생산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이에 많은 네트워크 관리자들은 보안 조치를 포기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보안 조치 없이 모든 트래픽이 조직의 네트워크로 자유롭게 오가도록 허용하면 조직은 사이버 공격의 위험에 노출되며, 이로 인해 브랜드 명성이 심각하게 손상되고 가동중지 시간이 길어져 잠재적으로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많은 조직이 하이퍼스케일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나, 하이퍼스케일 보안도 함께 구현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일부 공급업체들은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드는 하이퍼스케일 아키텍처를 구현하기 위해 여러 개의 방화벽을 결합하여 하이퍼스케일 보안을 구축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포티넷은 특수 목적으로 제작된(purpose-built) NP7 네트워크 프로세서 기반의 포티게이트 4400F(FortiGate 4400F)는 하드웨어 가속(hardware acceleration)을 지원하며, 오늘날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보안 성능 및 확장성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단일 컴팩트형 어플라이언스이다. 포티게이트 4400F(FortiGate 4400F)의 사용사례는 다음과 같다.  

  • 고속 e-리테일(Retail): 고속 e-리테일 기업들이 초당 수 천만 개의 커넥션(connections)을 지원하고, 필수 레이어 4(layer 4) 보안을 구현하며, DDoS 공격에 대한 하드웨어-가속형(hardware-accelerated) 보호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최첨단 연구: 엘리펀트 플로우(elephant flows)라고 불리는 최대 100Gbps의 초대형 데이터세트를 안전하게 전송하여 최첨단 연구시설은 물론, 석유, 가스 등 각 버티컬 분야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고속 암호화가 필요한 상황에는 IPsec을 비침입(non-intrusively) 방식으로 활성화시켜 고-대역폭 IPsec 터널 플로우를 지원할 수 있다.
  • 금융기관, 클라우드 제공업체 및 기타 대기업: 기업들이 최대한 민첩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여 생산성과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게이트 4400F(FortiGate 4400F)는 VXLAN 기반 망 분리(segmentation)를 가속함으로써 물리적 도메인과 가상화 도메인에서 공동 호스팅되는 대규모 확장 서비스(예시: 컴퓨팅, 스토리지 또는 앱)간 초고속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이러한 대규모 스케일로 분리된 구간은 필수 레이어 4(Layer 4) 또는 고급 레이어 7(Layer 7) 보안 기술을 이용하여 보호할 수 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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