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iceNow와 IBM, IT 자동화에 AI 적용 통해 비용 및 리스크 절감 도모
20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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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Now와 IBM이 인공지능(AI)을 IT 운영 자동화에 적용함으로써 기업이 운영 위험을 낮추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올해 말 출시될 새로운 공동 솔루션에는 IBM의 AI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전문 서비스가 ServiceNow의 지능형 워크플로우 기능과 업계를 선도하는 IT서비스 및 운영 제품에 결합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될 공동 솔루션은 기업 고객이 자사 데이터에서 보다 심층적이고 AI 기반의 인사이트를 실현하고, 일반적인 IT 환경 기준을 정립하며, 대규모 IT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도록 돕는 외부 행동에 대해 간결한 권장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IBM과 ServiceNow는 기업 고객이 유지 관리에 사용하는 시간과 IT 리소스를 절감하고, 비즈니스가 필요로 하는 디지털 변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빈드 크리슈나(Arvind Krishna) IBM CEO는 “모든 기업이 빠른 속도로 AI 기업이 되고 있을 만큼, 산업 변화를 주도하는 가장 큰 동력 가운데 하나가 바로 AI”라며, “ServiceNow와의 파트너십과 업계를 선도하는 Now Platform을 통해, 기업 고객들은 예상치 못한 IT 사고로 인한 비용을 신속하게 줄일 수 있게 되었다. ServiceNow의 NowPlatform과 함께하는 왓슨 AI옵스(AIOps)는 기업 고객이 자동화를 사용해 IT 운영을 혁신하는 강력하고 새로운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빌 맥더멋(Bill McDermott) ServiceNow CEO는 “모든 CEO에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더이상 기회가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며, “워크플로우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ServiceNow가 IB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Now Platform의 지능형 자동화 역량과 왓슨 AI옵스의 강력한 성능을 결합했다. 우리는 생산성과 혁신, 비즈니스 성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ServiceNow와 IBM은 기업 고객이 21세기 비즈니스의 디지털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들은 효율성은 높이고, 비용 및 IT 리스크는 낮추면서, 혁신을 이끌고 고객과 직원에게 훌륭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또한, 오늘날 기술 주도적인 조직에서는 아주 작은 가동 중단 조차 매출 및 평판 손실이라는 막대한 경제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낡은 수작업 방식의 IT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IT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불필요한 매출 및 평판 손실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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