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 ‘XPS 13’ 신제품 출시
2020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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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는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타이거레이크)와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한 혁신적인 성능의 프리미엄 노트북 ‘XPS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공개된 ‘XPS 13 9310’과 ‘XPS 13 9310 투인원’ 모델은 타이거레이크 기반의 첫 신제품으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13.4인치형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XPS 13 9310’과 ‘XPS 13 9310 투인원(2-in-1)’은 16:10 화면 비율에 4면 모두 인피니티 엣지 기술이 적용된 엣지-투-엣지(edge-to-edge) 스크린과 최대 4K UHD+(3840*2400 해상도)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폼 팩터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 또한 각각 91.5%와 84.9%로 한층 시원하고 생생한 소비자 경험을 구현하며, 최대 500니트(nit)의 밝기와 178도의 와이드 뷰를 제공해 탁월한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XPS 13 9310 투인원’은 힌지(hinge)가 360도 회전해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다양한 상황과 용도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UHD+ 디스플레이 상에서는 100%의 어도비 RGB(Adobe RGB) 및 90%의 DCI-P3 색재현율을 구현할 수 있고, VESA 인증 HDR 400과 돌비 비전(Dolby Vision™) 인증 취득으로 표준 SDR 디스플레이 대비 HDR 콘텐츠들을 보다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다. 0.65%의 빛반사방지(Anti-Reflective) 코팅 처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야외나 밝은 실내 조명에서도 화면 반사 현상 없이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며, 블루라이트 방출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아이세이프(Eyesafe)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XPS 13 9310’과 ‘XPS 13 9310 투인원’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이 탑재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처리 속도와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두 제품은 최대 32GB LPDDR4x(4267 MHz)의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각각 최대 2TB PCIe 3x4 SSD, 최대 1TB PCIe 3x4 SSD의 스토리지, 각각 52WHr, 51WHr의 배터리를 지원하며 특히, 최대 40Gbps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USB 3.0보다 8배 빠른 속도)이 가능한 썬더볼트 4(USB 타입-C) 포트 2개가 탑재되어 사용자의 생산성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무선 통신 규격인 Wi-Fi 6(802.11ax)를 지원하는 인텔 킬러 AX1650(Intel Killer AX1650) 무선랜이 장착되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3배 빠른 인터넷 접속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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