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클라우드 최적화된 재해 복구 솔루션 출시 및 ‘지능형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발표
2020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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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www.commvault.com , 지사장 오진욱)는 컴볼트 ‘지능형 데이터 관리(Intelligent Data Management)’ 제품 포트폴리오에 클라우드 최적화 및 개선된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업데이트된 포트폴리오에는 새로 출시한 컴볼트 재해 복구(Commvault Disaster Recovery), 컴볼트 백업 & 복구(Commvault Backup & Recovery), 컴볼트 컴플리트 데이터 보호(Commvault Complete Data Protection)가 포함되며, 고객의 데이터 관리 업무를 간소화하고 클라우드에 최적화 되어있다. 

 

시장조사기관 ESG(엔터프라이즈 스트래티지 그룹)의 크리스토프 버트런드(Christophe Bertrand) 선임 연구원은 “재해 복구는 데이터가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에 위치해 있든 상관없이 오늘날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역량이다”라며, “ESG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재해 복구 SLA(서비스수준협약)는 자연 재해부터 랜섬웨어에 이르는 위협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느 조직이든 본질적으로 데이터를 최소한의 손실 또는 손실 없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복구 가능해야한다. 이는 IT 고객들의 최대 난제 중 하나이며, 컴볼트는 이번에 업데이트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컴볼트 재해 복구 솔루션을 통한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컴볼트 재해 복구는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며, 간소화 및 자동화된 재해 복구 오케스트레이션과 유연한 복제 기능 및 복구 준비 상태를 제공해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 전반에서 복구 성능을 검증한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VM웨어 솔루션, AWS 기반 VM웨어 클라우드, 구글 클라우드 VM웨어 엔진,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 등에 대한 지원이 포함되어 모든 재해 복구 기능과 운영을 위한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간 복제가 가능하다. 

 

크리스틴 에드워즈(Kristen Edwards) VM웨어 기술 제휴 파트너 프로그램 부문 디렉터는 “비즈니스 탄력성(Business Resiliency)’은 미션 크리티컬한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지속적인 접근성 확보 및 다운타임 최소화, 디지털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결합한 것에 기반한다”며, “고객들은 컴볼트 솔루션과 통합된 AWS 기반 VM웨어 클라우드를 활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리스크를 줄이고, 조직의 보안을 강화하여 주요 비즈니스 중단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 복합적인 IT 인프라 환경 전반의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컴볼트 컴플리트 데이터 보호’는 ‘컴볼트 백업 & 복구’와 ‘컴볼트 재해 복구’를 통합한 단일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모든 워크로드에 대한 가용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랑가 라자고팔란(Ranga Rajagopalan) 컴볼트 제품 사업부 부사장(VP)은 “컴볼트는 보다 편리한 데이터 보호를 위해 지능형 데이터 관리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며, “현재 바로 제공되는 해당 기능을 활용해 고객은 당장 필요한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등으로 원활하게 확장 가능할 뿐 아니라 클라우드 비용을 최적화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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