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아태 재택근무자 조사 ‘비디오스트리밍, 업무를 위한 ‘뉴노멀’' 보고서 발표
2020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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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 https://kr.limelight.com , 지사장 이형근)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Pendemic)이 기업, 기술 인프라, 업무를 위한 비디오 스트리밍의 중요 역할에 미친 영향에 대해 살펴본 "비디오 스트리밍, 업무를 위한 ‘뉴노멀(새로운 표준)’(Video Streaming is the New Norm for Work)"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020년 7월 6일부터 7월 26일까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를 해온 한국과 인도, 일본, 싱가포르의 업계 전문가 1,000명을 대상으로 콘텐츠 전송 및 비디오 스트리밍의 역할에 대해 조사했다. 

 

‘비디오스트리밍, 업무를 위한 뉴노멀’ 보고서에 의하면 코로나 19로 인해 각 국가가 사무실 재개에 대해 신중한 접근방식을 취함에 따라, 이제 원격 근무는 새로운 표준(뉴 노멀)이 되고 있으며,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이제 기업들은 가상 협업의 촉진을 위해 콘텐츠 전송 및 비디오 스트리밍의 역할에 대해 다시 평가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라임라이트코리아 이형근 지사장은 “기업 내 전문가 직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콘텐츠 제공업체에게 이제 ‘모바일-퍼스트 콘텐츠 접근방식’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수 백만 명의 사람들이 집에서 일하고 학습함에 따라 부하 증가로 인해 광대역 인프라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모바일 연결은 재생 중에 네트워크 조건이 변하는 경우, 비디오 리버퍼링을 발생시키는 대역폭 및 레이턴시의 변화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콘텐츠 제공업체는 실시간 조건을 따라 비디오 전송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는 CDN(Content Delivery Network)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시청을 중단하는 원인인 리버퍼링을 최소화하면서, 최고 품질의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보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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