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2020 포티넷 361° Security 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2020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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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 , 조원균 대표)는 2020년 9월 2일(수), 3일(목) 양일간 온라인을 통해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2020 포티넷 361° Security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 포티넷 361° Security 컨퍼런스’는 각 산업별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최적화된 보안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대기업(9월 2일 오전 10시), 금융(9월 2일 오후 3시), 통신(9월 3일 오후 3시) 등 산업별 컨퍼런스로 온라인을 통해 “초연결(하이퍼커넥티비티, Hyper-Connectivity) 시대에서의 보안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본 컨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반의 ATP 솔루션으로 악성코드 탐지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방안과 고성능 SD-WAN 기술 및 SASE 클라우드를 통해 본사와 지사간 보안을 개선하는 방안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보안 전문가 부족과 기술 격차 해소법에 대한 토크쇼도 진행된다. 토크쇼에는 대기업, 금융, 통신 등 각 분야 고객사의 담당자가 패널로 참여해 각 산업군의 네트워크 및 보안 운영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AI 트렌드, 산업별 AI에 대한 인식, 계획, 비전 등에 대한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5G와 SD-WAN이 등장하는 오늘날의 새로운 엣지 플랫폼은 상호 연결된 수많은 장치와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엣지 환경에서는 새로운 장치, 구성 또는 데이터 경로로 인해 새로운 위험이 발생하거나 보안 규정을 준수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보안은 네트워크의 일부로서 이러한 변화에 따라 실시간으로 적용되어야 하며, AI기술을 통해 엣지 환경에서의 고성능 트랜잭션에 대한 즉각적인 의사결정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1세대 및 2세대 보안 솔루션은 오늘날과 같은 분산 환경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AI의 역할이 강조되는 오늘날의 초연결 시대에서 기업들이 가장 효과적인 보안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통찰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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