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
2020년 08월 15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 , 조원균 대표)는 본사가, 2020년 6월 30일로 마감되는 2020년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시큐어 SD-WAN 및 재택근무 보안 기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2분기 매출이 18% 증가했다. 시큐어 SD-WAN의 수주액은 2 분기 총 수주액의 약 12%를 차지하는데, SD-WAN이 분기 수주액의 1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전체 디지털 인프라에서 네트워크 엣지가 확장됨에 따라 네트워킹과 보안의 컨버전스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최근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시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보안-중심 네트워킹 접근방식이 옳다는 것을 입증해준다. 최근 포티넷은 OPAQ 네트웍스(OPAQ Networks)를 인수했으며, 이는 포티넷이 가장 포괄적인 SASE 플랫폼 중 하나를 보유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2020년 2분기 재무 실적은 다음과 같다. 

 

2020년 2분기 재무 실적

 

•  매출: 2020년 2분기 총 매출은 6억 1,550만 달러로, 5억 2,17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  제품 매출: 2020년 2분기 제품 매출은 2억 1,190만 달러로, 1억 8,99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 

 

•  서비스 매출: 2020년 2분기 서비스 매출은 4억 360만 달러로, 3억 3,18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  수주액: 2020년 2분기 수주 총액은 7억 1,150만 달러로, 6억 2,24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

 

•  이연매출: 2020년 6월 30일자 총 이연매출은 23억 2,000만 달러로, 2019년 6월 30일자 총 이연매출인 18억 7,000만 달러보다 24.4% 증가했다. 

 

•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 및 마진: 2020년 2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19.0%로 영업 이익은 1억 1,6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14.4%로 영업 이익은 7,520만 달러였다. 

 

•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 및 마진: 2020년 2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27.3%로 영업 이익은 1억 6,8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23.6%로 영업 이익은 1억 2,310만 달러였다. 

 

•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 및 희석주당순익: 2020년 2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은 1억 1,210만 달러이며, 2019년 2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인 7,27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020년 2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주당순익은 0.68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6,540만 개 기준)이며, 전년 동기 GAAP 희석주당순익은 0.42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7,510만 개 기준)였다. 

 

•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익 및 희석주당순익: 2020년 2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익은 1억 3,5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16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020년 2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희석주당순익은 0.82 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6,540만 개 기준)이며, 전년 동기 0.58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7,510만 개 기준)에서 증가했다. 

 

• 현금 흐름 및 잉여현금 흐름: 2020년 2분기 영업활동 현금 흐름은 2억 4,700만 달러로, 1억 9,51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2020년 2분기 잉여현금흐름은 2억 1,6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에는 1억 7,780만 달러였다. 

 

•  자사주 매입: 2020년 2분기, 포티넷은 총 1억 5,610만 달러(현금 매입)로 자사 보통주를 매입했다. 2019년 2분기에는 총 3,380만 달러로 자사 보통주를 매입한 바 있다. 2020년 7월, 포티넷 이사회는 자사 보통주 매입을 위해 5억 달러에서 30 억 달러로 증액을 승인하고, 2022년 2월 28 일까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연장했다. 2020년 8월 6 일 기준, 향후 자사주 매입을 위해 10 억 5,000만 달러의 가용 금액이 남아 있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