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랩스, 스마트 홈 개발자 컨퍼런스 ‘Works With’ 개최
2020년 08월 14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b000c57d9a2647b0dae844ad80a2353f_1597353366_5159.png


보다 스마트하고 더욱 연결된 세상을 위한 세계적인 반도체, 소프트웨어, 솔루션 선도기업 실리콘랩스(Silicon Labs  지사장 백운달)는 전 세계 수 천 명의 엔지니어, 개발자, 제품 매니저들을 위해 마련한 스마트 홈 기술 컨퍼런스 ‘Works With 2020(silabs.com/workswith)’을 오는 9월 10일(목)~11일(금, 한국 시간) 이틀 동안 온라인 무료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IoT 개발자들은 스마트 홈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프로토콜 및 무선 기기들과 매끄럽게 작동하는 독창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더 많은 교육 및 학습의 기회들을 찾고 있다. 아마존, 컴캐스트, 구글, 실리콘랩스 등의 엔지니어들로 구성되는 Works With 강연자들은 기술 교육, 교육 패널, 1:1 미팅 등을 통해 어떠한 스마트 홈 생태계나 무선 프로토콜과도 '함께 작동(work with)'하는 인증된 IoT 솔루션을 설계하고 전달하는 방법을 참석자들에게 교육한다. 

 

실리콘랩스의 타이슨 터틀(Tyson Tuttle) CEO는 “실리콘랩스는 이미 스마트 기기를 위한 반도체,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압도적인 공급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가정이나 직장, 도시에서 보게 될 차세대 IoT 애플리케이션은 실리콘랩스와 우리 개발자 커뮤니티, 설계 협력사 및 생태계 파트너들이 함께 만드는 연결된 기술을 기반으로 점점 더 많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다 스마트하고 더욱 연결된 세상을 만들겠다는 우리의 비전이 업계 최초의 스마트 홈 행사인 'Works with’ 컨퍼런스에서 실현되는 것을 보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수십 년간의 무선 경험과 IoT에 대한 굳건한 투자, 그리고 스마트 홈 부품 시장에서 검증된 리더십을 보유한 실리콘랩스는 프로토콜 얼라이언스, 스마트 홈 생태계, 디자인하우스, 디스트리뷰터, 개발자 전반에 걸쳐 개발자를 교육하고 산업 협업을 가속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Works With 컨퍼런스에서 실리콘랩스가 선보일 방대한 IoT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개발 툴 및 플랫폼은 연결된 제품 설계를 간소화하고, IoT 기기 제조사들이 제품 출시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들 제품은 다양한 최첨단 무선 기능들을 앞세워 차별화한 경쟁력을 보여준다. 예컨대 에너지 소비는 최소화하며, 최첨단 보안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애플 홈키트(Apple HomeKit), 구글 홈(Google Home), 삼성 스마트씽스(Samsung SmartThings), 투야 스마트(Tuya Smart)를 포함한 어떠한 스마트 홈 에코시스템 등 어떠한 스마트 홈 생태계와는 물론 블루투스, CHIP 프로젝트(Project Connected Home over IP), 스레드(Thread), 와이파이, 지그비, Z-웨이브 및 그 밖에 다른 독자적인 무선 기술 같은 여러 무선 프로토콜과도 매끄럽게 작동할 수 있도록 확장이 용이하다. 

 

실리콘랩스의 매트 존슨(Matt Johnson) IoT 사업 담당 수석 부사장은 "연결된 가정과 기기들이 지금만큼 더 적절하거나 필요한 경우는 일찍이 없었다"며, “우리가 IoT 산업을 단순히 사물들을 연결하는 수준을 넘어 이 세상과 상호 연결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컨퍼런스는 참석자들이 서로 협업하면서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최신 교육의 기회와 도구를 제공할 될 것이다. 실리콘랩스는 IoT 개발자들에게 연결된 기기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툴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러한 노력 덕분에 IoT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