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최신 MLperf AI 벤치마크 테스트서 16개 부문 AI 성능 기록 경신
2020년 07월 31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20c1b87fb77893a2e85c4479c033224b_1596128932_9199.jpg


엔비디아(www.nvidia.co.kr , CEO 젠슨 황)는 최근 발표된 MLPerf AI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에서 전세계 상용 제품 중 가장 빠른 AI 훈련 성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1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는 8개의 모든 MLPerf 벤치마크에서 가속기 중 가장 빠른 성능을 보여줬다. 또한, HDR 인피니밴드(InfiniBand)로 상호 연결된 DGX A100 시스템의 대규모 클러스터인 DGX 슈퍼POD(DGX SuperPOD) 시스템은 가장 빠른 시간 기록을 달성하며, 8개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고객들은 AI를 통해 보다 저렴한 비용과 빠른 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당 제품들을 도입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2018년 5월 설립된 MLperf의 훈련 테스트에서 3회 연속으로 가장 강력한 성과를 거뒀다. 엔비디아는 2018년 12월, 첫 번째 MLperf 훈련 벤치마크에서 처음으로 6개의 기록을 세우고, 2019년 7월에는 8개의 기록을 경신했다. 

 

엔비디아는 고객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상용 제품 부문에서 기록을 세웠다. 이번 테스트는 새로운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와 볼타(Volta) 아키텍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20c1b87fb77893a2e85c4479c033224b_1596128881_3724.jpg

<엔비디아 DGX 슈퍼POD 시스템은 대규모 AI 훈련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엔비디아는 MLperf 테스트 참여 기업 중 모든 테스트에 상용 제품을 제출한 유일한 회사였다. 타제품의 경우, 향후 몇 개월간 혹은 한동안 상용화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될 때는 각각 프리뷰 부문과 연구 부문으로 참여했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