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3’ 사전 예약 실시
2020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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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북 3(Surface Book 3)’의 7월 27일 공식 국내 출시를 앞두고 7월 7일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피스 북 3는 화면과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는 2-in-1 디바이스로 데스크탑의 강력한 성능, 태블릿의 다재다능한 용도, 그리고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 선사하는 해방감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초성능' 태블릿 노트북이다. 빠른 속도와 고성능이 필요한 개발자, 고해상도의 영상 및 그래픽을 요구하는 게임 유저, 그리고 긴 배터리 수명을 가진 휴대용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일반 소비자 모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 

 

13인치와 15인치 2종으로 출시되는 서피스 북 3는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엔비디아 그래픽, 부드럽고 정확한 터치패드, 편안한 키보드, 그리고 서피스 펜(Surface Pen) 또는 터치스크린을 위해 고안된 고해상도의 픽셀센스(PixelSense)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서피스 북 3는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완벽한 터치스크린 지원으로 본체와 키보드를 분리하면 곧바로 태블릿으로 사용 가능하다. 얼굴인식 기능을 통해 손쉽게 잠금해제를 할 수 있으며,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 음성인식으로 암호 없는 로그인을 이용할 수도 있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으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보장한다. 

 

또한 최신 표준인 와이파이6와 블루투스 5.0 지원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빠른 무선인터넷 사용, 끊김없는 무선 디바이스 연결, 대용량 파일 송수신, 고해상도 동영상 스트리밍 감상 등 다양한 작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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