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고속 설계 테스트용 고주파 컴포넌트 제품군 확장
2020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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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Anritsu Company)는 110GHz 동작이 가능하고, 고주파 디바이스 및 광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에 광대역 주파수를 제공하는 바이어스 티(bias tee), DC 블록, Semirigid케이블) 을 출시함으로써 W1(1.0mm) 컴포넌트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W1 제품군 추가로, 안리쓰는 시장에서 가장 방대한 mmWave Coaxial 컴포넌트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으며, 설계 엔지니어는 고속 설계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고주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W1컴포넌트 

이번 W1컴포넌트 출시로, 안리쓰는 mmWave 컴포넌트 기술 리더쉽을 더욱 강화했다. 주파수 및 시간 도메인용으로 이처럼 다양하고 완벽한 110GHz 컴포넌트 세트를 제공하는 기업은 안리쓰가 유일하다.

 

DC ~ 110GHz의 주파수에서 작동하는 새로운 W1 컴포넌트는 높은 반복성을 바탕으로 metrology grade 품질 결과를 보장한다. 고객에게 테스트 유연성을 보장하는 이 새로운 컴포넌트는 도파관을 포함해, 기존 존재하지 않던 컴포넌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새로운 W1 Coaxial 인터페이스는 계측기 테스트 포트에 직접 연결이 가능해 테스트 시간을 단축시키고 시스템 설정도 간소화한다.

 

새로운 컴포넌트는 110GHz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VNA), 오실로스코프, Bit Error Rate 테스터(BERTs)로 구성된 테스트 시스템의 일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광송수신기와 레이저 다이오드, 포토다이오드, 광 변조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56Gbps, 112Gbps 데이터레잇을 가지는 NRZ 및 PAM4 변조 방식을 사용하는 스위치 및 라우터 개발 분야와 800G 기술 분야에서도 역시 사용 가능하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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