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에이스 퍼시픽 그룹’과 제휴 - 아태지역 사이버 보안 시장 공략 강화
2020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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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 http://www.acronis.co.kr/ )는 아태지역 사이버 보안 전문 총판 에이스 퍼시픽 그룹(ACE Pacific Group, www.ace-pac.com )과 다년 계약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태지역 내 고객들은 에이스 퍼시픽 그룹의 광범위한 유통 채널을 통해 아크로니스의 전체 사이버 보호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의 파트너십 계약은 전체 아태지역에 적용되며, 백업과 재해복구, 차세대 안티-멀웨어, 사이버 보안, 엔드포인트 기기 관리 기능 등을 하나로 통합 제공하는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 등의 아크로니스의 대표 제품들을, 최근 업그레이드된 아태지역 파트너 대상 혜택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인 ‘아크로니스 사이버핏 파트너 프로그램(Acronis CyberFit Partners Program)’과 함께 제공하게 됐다. 

 

에이스 퍼시픽 그룹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사이버 보안 전문 유통기업으로, 지난 20여년간 아태지역 전역에서 확장하며 채널 파트너들에게 강력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왔다. 에이스 퍼시픽 그룹은 업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아크로니스와의 협력을 통해 보안 전문 유통 전문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샤 에르쇼(Pasha Ershow) 아크로니스 매출 총책임자는 “IDC는 올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에 대한 지출이 10.4%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가 전통적인 IT 보안 시장을 강타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에이스 퍼시픽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접근성을 높여 자사의 혁신적인 솔루션이 보다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로저 오(Roger O) 에이스 퍼시픽 그룹 기술 디렉터는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는 사이버 보호를 재정의 하는 제품이다. 전세계의 절반이 원격 근무에 의존하는 덕분에 엔드포인트 보호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아크로니스와의 협력은 파트너 및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이버 보호 솔루션의 고부가가치를 증명해 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는 백업, 재해 복구, 차세대 멀웨어 방지, 안티바이러스, 취약성 평가, 패치 관리 및 원격 관리 툴을 단일 콘솔로 통합한 업계 최초의 사이버 보호 솔루션이다. 안전성, 접근성, 개인 정보 보호, 신뢰성, 데이터 보안(SAPAS: safety, accessibility, privacy, authenticity, and security) 등 사이버 보호의 5가지 요소를 제공하는 이 제품은 고객들이 모든 종류의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을 보호하여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및 에지 디바이스에서 효과적인 사이버 보호 및 데이터 관리를 보장하도록 돕는다. 

 

아크로니스 닐(Neil Morarji) 아태지역 총책임자(GM)는 "기존의 백업 방식은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전통적인 안티바이러스 제품은 최신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기 어렵다. 레거시 솔루션은 기업들이 직면한 위협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어려우며 운영의 속도를 따라잡기 힘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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