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 직원 안전 및 설비보호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NCH 설비 소독 프로그램' 발표
2020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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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NCH Korea, www.nchkorea.com, 지사장 오준규)는 전세계적인 전염병 확산 상황에서도 기업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설비 소독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삶을 변화시키면서, 상시적인 세척과 소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전염성이 높은 질병인 만큼 갖은 세척, 소독, 손 위생 등을 통해 예방에 나서는 등 직원 안전을 위해 더 강력하게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다. 

 

1919년 소독회사로 시작한 NCH는 전문 위생 설비 관리 프로그램 발표와 함께 위생적인 시설물 관리를 위해 숙지해야 할 3단계 유의 사항을 소개했다.

 

▲ 1단계 : 세척과 소독이 필요한 설비의 표면을 전문 세척제를 통해 닦아낸다.. 모든 만질 수 있는 표면에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존재한다. 특히 오일, 그리스 등의 오염으로 바이러스의 군집소가 된 설비 표면은 세척이 필수이며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먼지와 각종 유기물이 살균제의 살균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소독 전에 먼저 깨끗하게 닦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단계: 주기적으로 설비 표면을 세척 및 소독하여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플라스틱과 금속과 같은 단단한 표면에서 72시간까지, 종이 판지와 같은 다공성 표면에서는 24시간까지 생존한다. 주기적으로 소독과 세척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3단계 :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소독한다. 전염병에 걸리는 가장 일반적인 경로 중에 하나가 바로 감염된 표면을 만진 후 얼굴을 만지기 때문이다. 

 

NCH 전문 위생 설비 관리 프로그램은 고객들에게 교육받은 전문 서비스 인력과 세척 및 소독제를 함께 제공하여, 작업 현장은 물론 각종 고객 대응 시설물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유지관리 하여 유해 바이러스로부터 내부 직원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CH는 업계 최고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상황을 정확히 분석한 후, 완벽한 위생 장비를 갖춘 고도로 훈련된 전문 팀이 최적의 프로세스로 작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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