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 ‘게임온(GameOn)’에 CDN 적용
2020년 06월 02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428dcb8df574a6972a0e9adf1bb8606c_1591029558_1244.jpg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 https://kr.limelight.com, 지사장 이형근)는 일본 최대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기업인 ‘게임온(GameOn, http://www.gameon.co.jp/)의 안전하고 신속한 게임 서비스를 위해 CDN 및 오리진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온(GameOn)은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일본 최대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기업으로서,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고객들이 PC,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실행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을 제공한다. 

 

게임온(GameOn)은 사용자들이 게임이 느려지는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여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가장 높은 품질의 안정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성능 및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콘텐츠 전송 인프라 도입을 고려하게 되었다. 

 

이에 게임온은 게임이 실행되는 모든 기기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벤더의 CDN을 함께 사용하여 트래픽 폭증 시에도 상호 보완을 통해 최고의 성능을 확보하고, 다운타임을 제거할 수 있는 ‘멀티-CDN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핵심적인 기반 인프라로 ‘라임라이트 CDN’을 채택했다. 

 

라임라이트 CDN은 이미지, 텍스트, 비디오 등과 같은 정적인 콘텐츠뿐만 아니라, 각 사용자에 따라 달라지는 동적인 콘텐츠의 전송 속도를 높여주어, 가장 빠른 사용자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한다. 특히 라임라이트는 세계 최대 사설 네트워크 망을 운영하고 있어, 글로벌한 이벤트에도 트래픽 폭증으로 인한 지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용량 및 전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라임라이트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오리진 스토리지 서비스(Limelight Origin Storage Services)’를 활용하여 게임 전송을 최적화시켰다.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는 가장 빠른 콘텐츠 전송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 수집, 복제를 자동화해 콘텐츠 관리의 복잡성을 제거하고, 자체 글로벌 사설 파이버 백본을 통해 전송을 가속화한다. 실제로 독립적인 성능 평가 업체인 세덱시스(Cedexis)는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가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품보다 최대 92% 빠르다고 평가했다. 라임라이트 자체 테스트에서는 최대 200% 빠른 결과를 나타냈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