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텍, ‘임페라스’ 기반 임베디드 시스템 도입 컨설팅 및 기술 지원 서비스 제공
2020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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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주식회사(대표 방혁준, www.coontec.kr)는 ‘임페라스(Imperas, http://www.imperas.com/)’의 가상 머신 기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검증 솔루션인 ‘임페라스(Imperas)’를 활용해 임베디드 산업 분야 고객들이 하드웨어 의존성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임베디드 시스템 도입 컨설팅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및 비대면 업무 처리가 자리 잡으면서, 기업의 업무 및 경영 프로세스 등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여전히 하드웨어 의존성이 높은 분야, 특히 장비에 대한 보안 이슈와 소프트웨어 테스트 등의 문제가 있는 자동차, 플랜트, 제조 분야의 임베디드 관련 및 연구개발(R&D) 부서에서는 장비의 의존성 문제로 인해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제한하고 있다.

 

이에 쿤텍은 국내 임베디드 산업 분야 개발 업무 프로세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가상 머신 기반 임베디드 SW 개발 검증 솔루션인 ‘임페라스(Imperas)’의 공급과 함께, 고객이 소프트웨어 개발 및 하드웨어 검증의 효율성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쿤텍 디자인 센터’를 통한 전문적 가상 플랫폼 설계 서비스와 전문 컨설팅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임페라스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 디버깅 및 검증할 수 있는 가상 플랫폼 및 도구를 제공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테스팅의 품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다양한 임베디드 기반 모델의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며, 하드웨어 장비에 대한 의존성을 완전히 배제시키고 소프트웨어에 집중하여 테스트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테스트 환경을 구축해 어디서든 높은 테스트 정확도 결과를 제공하는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특히 하드웨어 장비 개발 전에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대비 수십 배 이상 단축시킬 수 있으며, 간편하게 CPU를 재구성할 수 있어 설계 및 개발, 테스트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임페라스는 가상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검증을 수행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물리적인 장비 개수에 제한 없이 모든 장비를 연결해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어 엔지니어의 테스트 요구사항에 맞는 효율적인 커스터마이징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사내 업무 환경에 임페라스 기반의 서버를 구축하고, 적절한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보안 이슈로 인해 제한되는 각종 업무 환경에서의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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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라스의 가상화 환경 구성도]

 

쿤텍 주식회사 방혁준 대표는 “임베디드 산업 분야의 하드웨어 의존성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입하기 위해 쿤텍은 2018년부터 임페라스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해오고 있다”라고 말하며, “올해 4월에는 ‘쿤텍 디자인 센터’를 설립해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개발 및 하드웨어 검증의 효율성을 가속화할 수 있는 전문적인 가상 플랫폼 설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기술 지원의 범위를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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