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 ‘모션투에이아이’와 제휴, 인공지능을 활용한 물류센터 관제 솔루션 시장 공략
2020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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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 www.testworks.co.kr)는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 스타트업 모션투에이아이(Motion2AI, 공동대표 김병수, 최용덕)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물류센터 관제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의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을 위해 모션투에이아이에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향후 양사는 인공지능 물류 데이터 확보 및 가공 분석, 알고리즘 고도화로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비즈니스를 확장시켜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및 마이크로 모빌리티 개발을 위한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하여 왔으며, 다양한 스타트업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셋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을 위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인도보행영상, 멀티모달 공개데이터셋 구축 및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대한 기술력과 더불어 대한민국 지능정보사회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로부터 2019년 12월에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모션투에이아이(Motion2AI)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기반의 차별화된 실내 위치 파악 솔루션인 ‘MotionKitTM’를 활용한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및 최적화 솔루션인 ‘MotionFMSTM’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또한, 2019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시행한 ‘스마트 물류창업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20년 ‘Google for Startup Residency 2020’ 프로그램과 ‘IBK창공마포4기’ 기업으로 선발되어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는 “양사의 업무 제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의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에 많은 기술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러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인공지능서비스가 더욱 정교해지고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션투에이아이의 임태규 연구소장은 “모션투에이아이는 테스트웍스의 고품질 데이터를 이용하여 서비스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하여 인공지능을 강화할 수 있는 특화 데이터를 가공하고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며, 나아가 물류 산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스트웍스는 발달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미취업 청년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포용적 고용시스템(Inclusive Employment)을 지향하여 서울시 우수사회적 기업 선정, 여성친화적 사회적 기업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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