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RTX 기반 마인크래프트 위한 최신 게임 레디 드라이버 발표
2020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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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RTX 기반 마인크래프트 베타 지원을 위한 최신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GeForce Game Ready driver)를 발표했다. 이는 RTX 기반 마인크래프트 내 DLSS 2.0을 지원한다.

 

최신 게임 레디 드라이버는 세인츠 로우: 더 서드 리마스터(Saints Row: The Third Remastered),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 리마스터(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Remastered), 스노우러너(SnowRunner)도 지원한다. 또한 세 개의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게이밍 모니터가 새롭게 추가됐다.

 

레이 트레이싱, DLSS 2.0, 보다 현실적인 질감을 포함한 마인크래프트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모장 스튜디오(Mojang Studios)는 한국 시간 4월 17일 오전 2시(태평양 시간 4월 16일 오전 10시) RTX 기반 마인크래프트 윈도우 10 에디션 베타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RTX 기반 마인크래프트는 레이 트레이싱의 고급 형태인 패스 트레이싱(path tracing), 새로운 물리적 기반 물질, 엔비디아 DLSS 2.0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기술들은 전 세계 베스트셀링 비디오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에 새로운 레벨의 놀라운 그래픽 퀄리티를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또한 게이머들이 무료로 마인크래프트 마켓플레이스(Minecraft Marketplace)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여섯 가지 RTX 기반 마인크래프트 세계와 새로운 RTX 세계를 제작하려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번 발표는 게임 생태계에서 레이 트레이싱이 형성하고 있는 지속적인 모멘텀을 보여주며,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수백만 명의 마인크래프트 게이머들은 레이 트레이싱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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