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지니 모델 2종 출시··· “집안 어디서나 AI와 함께”
2020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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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이사 구현모, www.kt.com)가 콤팩트한 디자인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 미니’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가지니 테이블 TV 더블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가지니 미니는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7.28x7.28x11..4cm)와 따뜻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로 집안 어디서나 이용하기 좋다. 또한 하만카돈 스피커(6W)를 장착해 고품질의 음원을 들을 수 있다.

 

기가지니 미니는 음악듣기, 대화, 정보검색 등 다양한 기가지니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 HR 전문기업인 멀티캠퍼스와 함께 ‘멀티캠퍼스 스마트톡’을 단독 제공한다. 쉐도잉과 롤 플레이 등 음성인식을 통해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은 직장인, 학생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는 “많은 고객들이 더욱 친숙하게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KT는 국내 최초 AI TV 기가지니 출시 이후 기가지니2, 기가지니 LTE, 기가지니 테이블 TV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KT는 다양한 업체와 협력해 나가는 등 새로운 시도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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