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AI 인텔리전스 어플라이언스 ‘포티AI(FortiAI)’ 발표
2020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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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 조원균 대표)는 셀프-러닝 심층신경망(Deep Neural Networks, DNN) 기술을 활용하여 사이버 위협 교정의 속도를 높이고, 시간 소모적인 수동 방식의 보안 분석 업무를 자동화하여 처리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온-프레미스 어플라이언스 ‘포티AI(FortiAI)’를 발표했다.

 

포티AI(FortiAI)의 ‘버추얼 시큐리티 애널리스트(FortiAI’s Virtual Security Analyst)’는 포티넷 산하 보안 연구기관인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에서 개발한 업계 최고의 사이버보안 AI를 고객의 온-프레미스 네트워크에 직접 적용하여 지능형 위협을 서브-세컨드(초-단위)의 속도로 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힘든 싸움에 직면한 기업들

보안 설계자들은 다음과 같은 위협을 발견하고 치료할 때, 여러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  사이버 범죄자들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다. 기존의 사이버 위협은 계속되면서 새롭게 AI, 머신러닝,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는 정교한 지능형 공격들이 증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기업과 그들의 방어 조직은 진화하는 위협에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공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수백만 개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증가,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증가로 인해 보안 팀이 제대로 보호, 관리해야 하는 엣지가 수십억 개에 달하고 있다. 조직들은 수많은 잠재적 진입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위협 규모 증가에 적절히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사이버 기술 인력 부족으로 인해 보안 팀들이 제약을 받고 있다. 사이버 보안 업계는 조직에 가장 큰 리스크가 되고 있는 ‘기술 격차’ 과제에 직면해 있다. 점차 증가하는 잠재적, 실제적 위협을 적절히 분류, 조사, 대응할 수 있는 숙련된 보안 전문가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며, 이로 인해 사이버범죄자들은 레거시 보안 프로세스 및 툴을 손쉽게 뛰어넘어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조직의 위협 보호에 셀프-러닝 AI 적용

오늘날 보안 전문가들이 직면한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티넷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교정을 가속화하는 ‘포티AI(FortiAI) 버추얼 시큐리티 애널리스트(Virtual Security Analyst)’를 발표했다. ‘포티AI(FortiAI)’는 현재 보안 전문가들이 하고 있는 시간 소모적인 수동작업을 자동화하여 처리함으로써 보다 높은 가치의 보안 기능에 그들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포티AI(FortiAI)’의 셀프-러닝 기능은 조직의 네트워크에 구축된 이후 축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더욱 스마트하게 동작한다.

 

‘포티AI(FortiAI)’는 인간 뇌의 뉴런을 모방한 ‘심층신경망(Deep Neural Networks, DNN)’ 기술이라고 불리는 딥 러닝(Deep Learning)을 활용하여 이 기술이 구축된 조직 특징에 맞게 사이버 위협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이용하여 복잡한 의사결정을 내린다. ‘포티AI(FortiAI)’의 AI가 지속적으로 정교해짐에 따라, ‘포티AI(FortiAI)’의 버추얼 시큐리티 애널리스트(Virtual Security Analyst™) 기술은 지능화되어가는 사이버 위협을 보다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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