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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자사의 엔비디아 스튜디오(NVIDIA Studio) 에코시스템이 업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개선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스튜디오 에코시스템은 업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어도비(Adobe)는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콜렉션(Adobe Substance 3D Collection)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툴과 3D 제품군에 대한 중요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서브스턴스 3D 페인터(Painter), 디자이너(Designer), 샘플러(Sampler)의 신규 버전은 물론, 새로운 서브스턴스 3D 스테이저(Stager), 그리고 모델, 파라메트릭 재료, 조명 등 새로운 애셋 라이브러리 전체가 포함된다. 4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콜렉션은 아티스트가 단기간 내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레이 트레이싱 렌더링 및 라이트 베이킹 형태의 RTX 가속 기능과 AI 기능을 제공한다.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엔비디아 캔버스(NVIDIA Canvas)는 엔비디아 RTX GPU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에  고갱(GauGAN) 데모 기능을 제공하여 낙서 마저도 멋진 풍경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엔비디아 캔버스 앱은 스튜디어 드라이버의 향상된 성능과 신뢰성으로 9개의 다른 크리에이티브 앱과 함께 업데이트 되었으며 현재 다운로드 가능하다. 

레이 트레이싱 및 AI로 3D 콘텐츠 제작 가속화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콜렉션은 3D 아티스트의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강력한 레이 트레이싱과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3D 콘텐츠 제작을 가속화한다.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콜렉션은 새로운 앱들과 보다 긴밀한 통합으로 확장되어 초보자나 전문가 모두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쉽게 3D 설계를 수행할 수 있는 응집된 에코시스템을 형성하였으며, 품질의 저하없이 직관적인 환경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 RTX GPU 사용자는 모든 워크플로우에서 최고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서브스턴스 3D 스테이저는 사실적인 장면을 조립, 조명 및 렌더링하는 새로운 앱이다> 

서브스턴스 3D 스테이저는 사실적인 장면을 조립, 조명 및 렌더링하는 새로운 앱이다. 아티스트는 이 앱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객체를 배치하고 조정할 수 있다. RTX GPU에서 가속화된 인터랙티브 레이 트레이싱 기능은 장면을 작업하는 동안 정확한 조명과 그림자를 렌더링하여 결과물을 예측할 필요가 없게 한다. 또한 최종 프레임을 렌더링할 준비가 되면 RTX GPU가 또 다시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곧 출시될 서브스턴스 3D 모델러(Modeler)를 통해 컨셉 아트, 스케치 또는 프로토타이핑 등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서 3D 모델을 만들고 결합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교차 플랫폼 벌칸(Vulkan) API를 통해 RTX GPU의 강력한 기능에 액세스한다. 

서브스턴스 3D 디자이너는 기존 리소스를 사용해 재료와 모델을 생성하거나 비파괴 환경에서 처음부터 재료를 만드는 반면, 서브스턴스 페인터는 색상과 재료를 3D 모델에 직접 맞춤 적용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두 앱 모두 보다 원활한 실시간 편집을 위해 라이브 엔비디아 Iray 뷰포트와 뛰어난 렌더링 속도를 위한 RTX로 가속화된 레이 트레이싱 베이킹 기능을 갖추고 있다. 

서브스턴스 3D 샘플러는 물리적 샘플과 사진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3D 재료로 변환하여 처음부터 재료를 만드는 데 드는 시간을 절약해준다. RTX 인터랙티브 레이 트레이싱을 통해 아티스트는 실시간으로 재료에 사실적인 마모 등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으며 이는 CPU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샘플러에는 엔비디아 RTX GPU의 AI 기능인 이미지 투 머티리얼(Image to Material) 및 딜라이터(Delighter)가 포함되어 있다. 

RTX GPU로 엔비디아 스튜디오 시스템에서 어도비 3D 서브스턴스 콜렉션을 사용하면 더 많은 작품을 짧은 시간 내에 창작할 수 있다. 서브스턴스 3D 콜렉션은 30일 무료 평가판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낙서도 사실적인 풍경으로 변환

엔비디아 캔버스는 RTX로 가속화된 AI를 활용해 스케치를 실제와 같은 이미지로 변환하여 창작자가 색상이 아닌 소재로 색을 입힐 수 있게 한다. 이 앱은 사진 같은 결과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작업자는 기대하는 결과물을 보기 위해 기다릴 필요가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티스트는 스타일 필터를 사용해 작업 중인 이미지에 특정 화가의 스타일을 적용하도록 변경할 수 있다. 엔비디아 캔버스는 단순히 다른 이미지를 결합하거나 텍스처를 잘라 붙여넣는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처럼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새로운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스튜디오 드라이버

엔비디아는 이달 업데이트를 통해 스튜디오 드라이버에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 기능을 추가로 지원한다.

• 크기 조정 가능한 BAR가 CPU가 그래픽 메모리에 더욱 효율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여 GeForce RTX 30 시리즈 GPU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 AI를 활용해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에서 노트북의 CPU, GPU 및 GPU 메모리 간의 전력 균형을 맞추는 기능인 Dynamic Boost 2.0이 크리에이티브 앱에 최적화되었다.
• 지포스(GeForce) GPU에서 가상화를 지원하여 리눅스 호스트 PC의 사용자가 가상 윈도우 게스트 OS에서 GPU 패스스루를 사용할 수 있다. 

스튜디오 드라이버는 인기있는 3D 렌더러에 성능 이점을 더해주며, 특히 블렌더(Blender)의 모션 블러 렌더링이 최대 41% 빨라졌다. 캡쳐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게임이나 영상 콘텐츠를 캡처하여 인기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송출할 수 있게 해주는 NDI 5 앱은 엔비디아 디코드(NVIDIA Decode)를 추가하여 이용자가 최대 4K 120 FPS 콘텐츠를 원활하게 방송 및 녹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신 엔비디아 스튜디오 노트북

레노버는 새로운 초박형 씽크패드(ThinkPad) P1 Gen 4를 포함한 전문가용 엔비디아 스튜디오 노트북 3가지를 출시했다. 

크리에이터들이 어디에서든 작업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된 씽크패드 P1은 최신 엔비디아 RTX 랩탑 GPU(최대 RTX A5000 또는 지포스 RTX 3080)를 초박형 폼 팩터로 지원할 수 있는 향상된 열 디자인을 갖췄다. 노트북은 좁은 베젤의 인상적인 새 16인치 패널을 자랑한다.

<레노버는 새로운 초박형 씽크패드 P1 Gen 4를 포함한 전문가용 엔비디아 스튜디오 노트북 3가지를 출시했다> 

또한 새로운 씽크패드 P15와 씽크패드 P17 Gen 2는 가장 까다로운 창의적 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RTX A5000 또는 지포스 RTX 3080 GPU가 탑재되었으며, 각각 15.6인치와 17.3인치 UHD OLED 컬러 보정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최근 발표된 델(Dell)의 엔비디아 스튜디오 노트북(XPS 15 & 17, Inspiron 15 & 16, 및  Vostro 15 노트북과 Precision 5560, 5760, 7560 및 7760 전문가용 노트북 포함)은 현재 구매 가능하다. 

RTX 3070 GPU를 지원하는 에이서(Acer)의 ConceptD 300 데스크톱 PC와 여러 디스플레이 모드를 제공하는 PANTONE이 검증한 4K UH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RTX 3060, 3070 및 3080 GPU를 지원하는 Concept 7 Ezel도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