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 이동통신 사업자를 위한 5G 규모의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모니터링 솔루션 제공
2021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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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고성능의 Vision X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NPB)에서 운용 가능한 새로운 가입자 세션 모니터링 기능인 모바일스택(MobileStack)을 발표했다. 이 기능은 서비스 모니터링 품질을 개선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4G 및 5G 코어 네트워크에 대한 확장 가능한 가입자 인식 가시성을 제공한다.

 

최근 5G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모바일 데이터의 양도 지속적으로 폭증하고 있다. 에릭슨(Ericsson)은 2020년 말 기준 전 세계 총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매달 약 51엑사바이트(EB)에 달할 것이며, 2026년에는 약 4.5배 증가한 월 226 엑사바이트(EB)에 달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전기통신 업계에서는 5G가 전 세대보다 모바일 트래픽 양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한다. 결과적으로 5G로 인한 서비스 품질(QoS) 보장을 위한 가입자와 트래픽 모니터링 관련 요구는 더 커질 것이다.

 

키사이트 오퍼레이터 솔루션 부문 부사장 스캇 브라이든(Scott Bryden)은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이미 폭발적인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지만, 5G로 인해 데이터 양이 모바일 인프라, 그 중에서도 모니터링 프로브(Probe) 역량의 한계를 넘어설 것이다”며,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비용을 늘리지 않고 가입자와 네트워크 트래픽을 전략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춰야 한다. 모바일스택은 이동통신 사업자들에게 비용을 낮추고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가입자에게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가시성과 제어 역량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키사이트의 Vision X용 모바일스택이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다.

  • 모바일 가입자 활동에 대해 프로브(Probe)가 정확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패킷 손실이 전혀 없는 가시성을 제공 한다.
  • 사용자당 평균 수익성이 증가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비용을 감소 시킨다.
  • 기존 4G 네트워크에서의 모니터링 확장과 5G로의 전환이 가능해 예상되는 5G 트래픽 증가량을 처리할 수 있다.
  • 가입자 트래픽을 관리하여 모니터링 프로브(Probe) 부하를 줄이면서 효율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측정할 수 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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