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핫 소비자 트렌드 10가지
2020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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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커넥티드 기술이 앞으로 더욱 유연해지고 상호 작용이 강화될 것이며 2030년까지 다양한 일상 생활 속에서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선택이 가능한 기기가 출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열번째를 맞이한 에릭슨의 컨슈머랩 10 핫 소비자 트랜드 보고서는 커넥티드 지능형 머신이 앞으로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에 대한 소비자 예측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각각의 역할은 새로운 서비스 영역으로 간주되어 고객을 대상으로 5G 서비스 사업자가 지능형 네트워크를 점차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

에릭슨 리서치의 비전은 AI 및 셀룰러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커넥티드 지능형 머신이 미래의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가 현재의 모바일 광대역 경험을 뛰어 넘는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지능형 커넥티비티를 기대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더욱 민감하게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 하는것이 중요 하다.


오랜 글로벌 트렌드 연구를 기반으로 한 컨슈머랩 10 핫 소비자 트랜드 2030 보고서는 15 개 주요 도시의 5 천만 명의 얼리 어댑터들의 기대치와 예측을 대변한다. 이 연구에서 응답자들은 인간 중심에서 보다 이성적 관점에 이르기까지 112개의 커넥티드 지능형 머신의 개념을 평가했다.


연구결과는 소비자가 2030년까지 커넥티드 지능형 머신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는 10가지 역할에 대한 개요이며 각 트랜드는 그러한 머신이 취할 수 있는 특정 역할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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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보디 봇 (Body bots): 파워업 – 76%의 소비자들은 지능형 자세 보조 슈트를 예측한다.

02. 수호 천사 (Guardian angels): 응답자 중4분의 3은 사생활 보호자가 감시 카메라를 속이고 전자 스누핑을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03. 커뮤니티 봇 (Community bots): 78%는 전자 감시 서비스가 이웃 동맹국들에게 침입자를 경고할 것이라고 믿는다.

04. 지속가능성 봇 (Sustainability bots): 미래의 날씨는 극심할 것이다 – 82%는 기기가 데이터를 공유하고 국지적인 폭우나 폭염에 대해 경고할 것이라고 믿는다.

05. 홈오피서 (Home officers): 방해 없는 재택근무 – 79%는 스마트 스피커가 홈 오피스 공간 주변의 소음제거 벽을 세울 것이라 답했다.

06. 설명자 (Explainers): 10 명 중 8 명 이상이 투자 처리 방식을 설명하는 자동화된 재무 관리 시스템을 예측한다.


07. 커넥티비티 고퍼(Connectivity gofers): 83%의 소비자는 스마트 신호 탐지기가 최적의 커넥티비티 지점을 안내할 것이다 말했다.

08. 배디 봇(Baddie bots): AR/VR 사용자의 37%는 강도나 타인을 공격하도록 훈련시킬 수 있는 배디 봇을 원한다.


09. 미디어 제작자 (Media creators): 머신이 콘텐츠를 큐레이션할 것이다. 62%는 게임 콘솔이 게임 플레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게임을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


10. 보시 봇(Bossy bots): 10명 중 7명은 소셜 네트워크 AI가 당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정신적, 육체적 웰빙에 좋은 친구 모임을 형성할 것이라 믿는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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