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피플소프트(PeopleSoft) 라이선스 사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202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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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 Inc. www.riministreet.com/kr   김형욱 지사장)는 오라클 피플소프트(Oracle PeopleSoft) 라이선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보고서인 "피플소프트(PeopleSoft) 로드맵에 대한 라이선스 사용자들의 견해(Survey Report: Licensees’ Insights into the Future of Their PeopleSoft Roadmaps)”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라이선스 사용자들의 소프트웨어 릴리스 로드맵 전략, 현재의 당면 과제, 애플리케이션 지원 및 운영 계획에 대해 보다 심도 깊게 파악하기 위해 금융 서비스, 소매, 제조, 교육, 통신, 건축 및 건설, 정부, 운송 및 물류, 제약 및 생명 과학, 보험, 석유 및 가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IT 임원진(CIO 및 VP), IT 책임자 및 관리자, 애플리케이션 관리자, 애플리케이션 리더 등 다양한 오라클 라이선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피플소프트 로드맵에 대한 라이선스 사용자들의 견해’ 보고서에 의하면 응답자의 97%가 현재 운영 중인 피플소프트(PeopleSoft)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비즈니스 요구사항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많은 라이선스 사용자들이 피플소프트(PeopleSoft)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호스팅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공급업체의 연간 지원을 리미니스트리트와 같은 3자 유지보수 지원 업체로 전환하는 등 견고하고 성숙한 기존 시스템의 수명을 늘리고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플소프트 로드맵에 대한 라이선스 사용자들의 견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라이선스 사용자, 기존 제품(현재 릴리스)의 수명 연장 및 가치 극대화 원해: 고가이면서 투자대비효과(ROI)가 낮은 릴리스 업그레이드나 오라클 클라우드 ERP(Oracle Cloud ERP)로의 전체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투자 비용과 시간, 리소스를 투입해야 한다. 그 대신, 많은 피플소프트(PeopleSoft) 라이선스 사용자들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견고하고 성숙한 릴리스의 수명을 연장하고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예를 들어, 피플소프트9.2(PeopleSoft 9.2)는 2013년 3월 정식 출시되었으나 응답자의 64%는 오라클이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 피플소프트(PeopleSoft) 9.1이나 이전 릴리스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 현재 50% 미만의 응답자만이 피플소프트(PeopleSoft)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확고한 업그레이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급업체의 지원 비용은 고가이며, 피플소프트(PeopleSoft) 9.1 또는 이전 제품을 계속 사용하기 원하지만 서비스 지원 받지 못해: 기존 피플소프트 9.1(PeopleSoft 9.1) 또는 이전 릴리스를 계속 사용하면서 피플소프트(PeopleSoft) 라이선스 사용자들은 피플소프트 9.2(PeopleSoft 9.2)로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지 않는 오라클 서스테이닝 서포트(Oracle Sustaining Support) 단계에 있으며, 세금, 법률, 규제 사항에 대한 업데이트나 중요한 패치 업데이트, 새로운 수정사항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받지 못한다. 서비스 범위가 축소됐음에도 피플소프트 9.1(PeopleSoft 9.1) 또는 이전 릴리스를 사용하고 있는 응답자의 72%는 모든 지원 니즈를 충족하지 못하는 고가의 서스테이닝 서포트(Sustaining Support)를 위해 여전히 오라클에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동일한 피플소프트(PeopleSoft) 라이선스 사용자의 43%는 추가적인 세금, 법률, 규제 사항에 대한 중요한 업데이트를 제공받기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또한, 39%는 피플소프트(PeopleSoft) 환경을 자체적으로 지원하고자 자사의 내부 리소스를 투입하여 서비스 격차를 메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피플소프트 9.2(PeopleSoft 9.2), 제한적인 비즈니스 가치와 낮은 ROI 제공: 현재 피플소프트 9.2(PeopleSoft 9.2)로의 업그레이드 계획이 있는 라이선스 사용자 중에 약 85%는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이점을 구현하거나 활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급업체의 지원을 받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선택했다고 답했다. 실제로 퀘스트 오라클 커뮤니티(Quest Oracle Community)에서 진행된 조사를 보면 피플소프트 9.2(PeopleSoft 9.2) 라이선스 사용자의 거의 절반가량이 최종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플소프트 9.2(PeopleSoft 9.2)를 사용하는 응답자의 53%는 새로운 오라클 피플소프트 9.2(Oracle PeopleSoft 9.2)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혁신 기능을 계속 사용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낮은 투자대비효과(ROI)와 가치를 제공하는 업데이트일지라도 응답자의96%는 오라클 피플소프트 9.2(PeopleSoft 9.2) 업데이트에 매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고 답했다. 단 한 번의 업데이트를 테스트, 검증, 적용하는데 최대 6 주가 소요되는데, 그 시간에 작업을 수행하는 데는 평균 3-5개의 리소스가 요구된다. 

 

오라클 피플소프트 9.2(Oracle PeopleSoft 9.2) 업데이트를 완료하는 데 상당한 비용과 리소스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피플소프트 9.2(PeopleSoft 9.2) 설문 조사 응답자의 대다수는 오라클의 풀 서포트(full support)를 제공받기 위해 오라클 업데이트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 피플소프트(PeopleSoft) 라이선스 사용자, 클라우드를 통해 기존 제품(현재 릴리스)의 수명 연장: 설문 조사에 의하면 피플소프트(PeopleSoft)에 대한 향후 로드맵에 클라우드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87%가 피플소프트(PeopleSoft) 애플리케이션의 전부 또는 일부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이미 운영하고 있거나, 전환 중이거나, 현재 검토 단계라고 답변했다. 피플소프트(PeopleSoft)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데는 데이터센터 서버 교체에 대한 고비용의 투자가 필요 없고, 운영 비용이 절감되며, 보다 우수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실제로 응답자의 29%는 이미 피플소프트(PeopleSoft) 시스템을 클라우드 호스팅 제공업체로 마이그레이션했다고 답했다. 기존의 피플소프트(PeopleSoft)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면 앞에서 언급한 클라우드 관련 이점을 모두 확보할 수 있으며, 노후화된 하드웨어 인프라 문제를 해결할 필요 없이 향후 수 년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입증된 소프트웨어 릴리스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 오라클 서포트(Oracle Support)의 지원 관련 문제는 2019년 조사 때와 동일: 이 설문 조사는 2019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 오라클의 연간 유지보수 및 지원과 관련하여 동일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체 응답자의 56%는 이번 조사에서 오라클이 부과하는 높은 연간 유지보수 및 지원 비용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또한, 응답자의 43%는 오라클이 문제에 대응하는 데 걸리는 시간에 대한 불만족을, 또 다른 43%는 최적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선순위 티켓을 확장해야 한다는 점을 꼽았다. 16%는 오라클의 연간 유지보수 및 지원은 커스터마이즈(사용자 정의) 지원을 표준 기능으로 제공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리미니스트리트, 기업들이 피플소프트(PeopleSoft) 로드맵의 제어권을 다시 확보하도록 지원

리미니스트리트는 고객들이 공급업체에 지불하는 연간 지원 비용을 50% 줄이고, 피플소프트(PeopleSoft)의 총 유지보수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하는 동시에 별도의 업그레이드나 업데이트 없이 최소 15년간 기존의 피플소프트(PeopleSoft) 릴리스에 대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현재 고객이 사용 중인 피플소프트(PeopleSoft) 릴리스의 수명을 연장하고 가치를 극대화시켜준다. 고객들은 추가 비용 없이 우선순위 1단계(P1) 케이스에 대해서는 10분의 응답 시간을 보장하는 서비스수준협약(SLA), “legislature-to-live™” 제공 주기를 통한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세금, 법률 및 규제사항 업데이트, 맞춤형 코드 및 통합 지원을 포함해 보다 빠르고 포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를 통해 피플소프트(PeopleSoft)를 운영하는 IT 조직들은 로드맵에 대한 오라클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도 예산과 시간을 즉시 절감하고 보다 전략적이고 우선적인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다. 

 

코오롱베니트 이호 HR 및 IT 서비스팀장은 "피플소프트 9.2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지는 못하지만 플랫폼 지원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비용 지불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공급업체의 강제 업데이트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 자원 할당에 비해 공급업체로부터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코오롱베니트는 리미니스트리트 서포트(Rimini Street Support)로 이전하여 연간 유지보수를 대폭 절감했으며, 피플소프트 제품에 대한 최소 15년 이상의 유지보수 지원을 보장받고 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보다 전략적인 이니셔티브에 투자할 수 있는 주요 자원과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의 오라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그룹 부사장 프랭크 르네크(Frank Reneke)는 “이번 조사에 의하면 많은 피플소프트(PeopleSoft) 라이선스 사용자들이 현재 피플소프트(PeopleSoft) 릴리스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사용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향후 몇 년간 업그레이드나 업데이트를 강요하지 않으면서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우수한 지원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라며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한 피플소프트(PeopleSoft) 라이선스 사용자들은 전체 유지보수 및 지원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하면서 불필요한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및 마이그레이션 없이 최소 15년간 기존 릴리스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추가 비용 없이 세금, 법률, 규제 사항 업데이트 및 완전한 커스터마이제이션(사용자 정의) 지원을 제공받는다. 고객들은 피플소프트(PeopleSoft)를 위한 리미니스트리트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시스템을 운영할 수도 있다. 이는 단일 공급업체가 완전한 책임을 가져가면서 운영 및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효율적인 관리형 ‘턴키’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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